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에 대해

목차

1. 芥川龍之介の生涯
2. 芥川龍之介の⌜薮の中⌟を学んで感じたこと
3. 芥川龍之介の⌜薮の中⌟の殺人事件の犯人は誰か?
4. 芥川龍之介について調べながら感じたこと

본문내용

1. 芥川龍之介の生涯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는 일본의 근대 소설가이다. 장편은 남기지 않고, 150여편 이상의 단편 소설을 남겼다. 1913년 도쿄제국대학에 입학한 뒤 습작을 시작한다.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가 단편 ⌜라쇼몽(羅生門)⌟을 칭찬한 것에 고무되어 영어 교습과 신문 편집 일로 돈을 벌며 작품 활동을 했다. 그러나 말년에는 환각과 불안에 시달리다가 1927년“어렴풋한 불안(ぼんやりとした不安)”이라는 말을 남기고 자살했다. 그가 죽은 지 8년 후인 1935년, 친구이며 문예 춘추사의 사주였던 기쿠치 칸(菊池寛)이 요절한 친구를 기리며 그의 이름을 딴 아쿠타가와 상을 제정하였다. 이 상은 현재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신인 작가의 등용문이다. 또한 아쿠타가와 상의 역할은 개성이 뚜렷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것이다. 그의 작품 중 ⌜라쇼몽⌟은 후에 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어 유명해지기도 했다. 작품으론 ⌜라쇼몽(羅生門)⌟ (1915년), ⌜邪宗門⌟ (1918년), ⌜덤불 속(藪の中)⌟ (1922년), ⌜갓파(河童) (1927년)⌟, ⌜歯車 (1927년)⌟ 등이 있다.

<중 략>

2. 芥川龍之介の⌜薮の中⌟を学んで感じたこと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덤불 속⌟은 재판관인 게이비시가 7명에게 사건에 대한 증언을 구한 7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나무꾼은 자신이 처음으로 시체를 목격했을 것이라며, 사건 현장엔 밧줄과 빗뿐이었으며 말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고 진술했다.
행려승은 그가 20개 남짓의 화살을 꽂고 있었다고 말한다. 다조마루라는 도둑을 붙잡은 나졸은 그가 남달리 계집을 밝힌다고 했고 잡았을 때 칼과 활, 화살 17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노파는 죽은 자가 자신의 사위가 맞다 인증했고 성질이 유순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딸은 지기 싫어하면서도 다른 남자에게는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다조마루는 의외로 자신이 남자를 죽였다고 고백하며 부부를 덤불로 유인해 사내를 결박하고 여자를 욕보인 후 남자와 정식으로 싸웠는데 사내를 이기고 보니 여자가 달아나고 없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강혜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덤불속에 나타난 부조리성』, 영남대학교 인문과학, 2014
박진숙, 『김남천의 장날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덤불속 연구』, 한국현대문학회, 2011
임만호, 『덤불속의 스토리텔링 연구』, 동아시아일본학회, 2016
네이버 해외저자사전, 아쿠타가와 류노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