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자키 준이치로(谷崎潤一郎)에 대해

목차

1. 谷崎潤一郎の生涯

2. 谷崎潤一郎の作品について
가. 「刺青」を中心に
나. 「春琴抄」を中心に

3. 谷崎潤一郎について調べながら感じたこと

4. 谷崎潤一郎の「刺青」を学んで感じたこと

본문내용

1. 谷崎潤一郎の生涯
타니자키 준이치로는 1887년 도쿄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도쿄 시내에서 태어난 도쿄 토박이(江戸っ子)이다. 그는 도쿄에서 나고 자란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는데, 이런 사상은 그의 문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쿄 토박이의 세련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그대로 문장으로 이어져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자긍심은 그의 대표작 「문신(刺青)」 중 “너도 에도 토박이다. 참아라.” 라는 문장에서도 엿볼 수 있다.
타니자키는 아버지 구라고로(倉五郎)와 어머니 세키(関) 사이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나 장남이 일찍 죽었기 때문에 호적상에는 장남으로 올라있다. 아버지 구라고로는 상인이었는데, 정직하였지만 낯가림이 심하고 아첨떨기를 아주 싫어해 상인과는 맞지 않았다. 이런 이유에 하는 일마다 실패를 하고 해가 거듭될수록 가세는 기울게 된다. 결국 타니자키가 9살이 될 무렵에는 빈민가에서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는 지경까지 이른다. 그는 제 1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능을 높이 산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도쿄대학 국문과에 입학하여 잡지 발간에 열중하였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로 중퇴했다.

<중 략>

2. 谷崎潤一郎の作品について
가. 「刺青」を中心に
타니자키 준이치로는 일본 근대 탐미주의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타니자키의 작품은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는 것이 통설로, 그를 가장 잘 나타내는 ‘탐미주의’ ‘악마주의’ ‘여성숭배’ 등의 작품군은 초기에 해당하며, 중기는 타니자키가 간사이 지방으로 이주한 후에 쓰여진 작품들, 특히 전통으로의 회귀를 주제로 한 작품이 많으며, 후기에는 노인의 성(性)을 주로 그렸다.　그는 1910년 제 2차 『신사조』에 「문신(刺青)」을 발표하며 등단하였으며, 「문신」 에 대해 나가이 카후우(永井荷風)가 그 예술성을 높이 평가 한 것을 계기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문신」은 1911년에 발표된 사실상 타니자키의 처녀작으로 항상 그의 문학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처음으로 언급되는 작품이다. 작품을 읽고 그의 유명세에 비해 약간의 실망을 느낄 수도 있다. 우선 작품의 길이가 짧고 내용이 단순하다는 느낌 때문이다.

참고 자료

김아령, 『타니자키 준이치로(谷崎潤一郎)의 작품에 나타난 서사구조 고찰』, 한국외국어대학 교대학원, 2016
김용기,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생애와 작품』, 보고사, 2001
민병산 옮김, 『세계 명단편선 100선』, 삼성미술문화재단, 1987
서민경, 『'春琴抄'における'無償の戀'の態度樣相硏究』, 동아대학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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