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청소년 라디오 음악시나리오 대본

소개글

-해당 자료는 교내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

-6명이 각각 역할분담을 맡아 실제 음악 라디오(컬투쇼같은) 진행을 하는 상황에 초점을 맞춰 작성했습니다.

-고민상담 및 대화형 진행방식의 유쾌한 대본 /역할: PD, DJ1,2 , 게스트, 음향감독, 작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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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그널 10초동안 커졌다 작아짐)

DJ1 : 공부에 지친 당신!
DJ2 : 삶에 찌든 당신!
DJ1 : 집에서 맞이해주는 엄마의 왓썹 대신
DJ2 : 눈물나게 웃긴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DJ1,2 : (행동하며)우리 라디오에 왓썹!!!
DJ1  : 네~ 오늘 재밌는 사연 들려드리기 전에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 하겠습니다.
      전진씨 환영합니다~
게스트 :청취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전진입니다 오늘 재밌는 사연 많이 들려 들리겠습니다!
DJ2   : 전진씨 열심히 하시길 바라겠구요.
바로 사연 읽어드리겠습니다. 와~오늘도 게시판에 빵빵터지는 재밌는 사연들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아무개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DJ1   : 안녕하세요. 부천에 사는 김아무개입니다.
        저에게는 큰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겨드랑이 털입니다.
        분명히 중1때까지는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중2때부터 털이 나기 시작한 거 있죠?
        저는 별 신경 쓰지 않았지만 어느 날 제 친구가 자고 있는데 팔 사이로 보이는 친구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중략)

DJ:2NE1의 아파 듣고 돌아왔습니다. 아픔의 고통이 이곳까지 전해오는 것만 같아요.
칙칙한 분위기를 바꿔서 우리 다른 사연을 소개해 볼까요?
DJ:좋은생각이예요 이번 사연은 익명으로 보내주신 닉네임 이아무개님의 사연입니다.
DJ1: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사는 17살 이아무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학교에서 잊을 수 없는 일을 겪었어요. 오늘은 6교시만하고 하교하는 날이라서 기분 좋은 날 이었죠
근데 갑자기 6교시에 배가 미친듯이 아픈거예요 정말 이를 꽉 깨물면서 꾹 참고 있었는데 배에서 꾸루루루구루룩 소리가 나더니.... 아뿔사, 설사가 나온거있죠? 그래요... 저 옷에다 설사 했어요...
정말 앞이 하얗게 보이고 대책이 안 섰지만 아직까지 그래도 조금밖에 싸지 않아서 티가 안 난 상태였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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