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야 재테크하자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재테크에 갓 눈을 떠서 글로 재테크를 배우고 있는 단계이다. 재테크라는 말 자체가 나의 경제 상황과는 맞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에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다.
한마디로 많이 못 벌어서 할 수 있는 것이 저축밖에 없고, 빚만 안 지고 살면 잘 사는 거라 자위하며 사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렇게 오래 묵혀둔 적금 하나를 해지하려는데 턱없이 적은 이자를 보고 문득 회의감을 느꼈다. 사실 적금통장의 금액이 적으니 이자 또한 작은 건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눈으로 보니 황당했다. 심지어 나는 은행 이자는 2%도 안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조차 알고 있었다.
당장 계산기를 두드려 보면 알 수 있는 금액을 나는 몇 년이 지나서야 직접 보고 실망하고 만 꼴이 된 것이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이 책을 접하고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이 책은 재테크의 개념을 적절히 소개하고 있으면서 그간 놓치고 있었던 자산관리의 개념을 바꿔주는 책이었다.
이전까지의 나는 대출 없는 삶이 진정한 승리자의 삶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출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