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성인실습/사례보고서/문헌고찰) 결핵성 늑막염 (Tuberculous pleurisy) A+++

소개글

성인간호학(흉부외과) 실습하면서 A+++받고 교수님께 칭찬받은 사례보고서 입니다! ^^*
미리보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눈에 들어오게끔 깔끔하게 정리되어져 있어요!
참고하시고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 및 검사
5. 치료
6. 합병증
7. 민간요법
8. 운동처방
9. 예방
10. 간호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늑막염은 우리나라 호흡기 질환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해방전만해도 사망률이 높았으나, 이제는 대수롭지 않은 병이 되고 말았다.
늑막염은 결핵균에 의한 결핵성 늑막염이 제일 많은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근래에 와서는 결핵 이환율의 감소, 인간수명의 연장, 검사 방법의 발달 등으로 결핵 외의 다른 원인 질환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이번 늑막염에 관한 사례 연구는 늑막염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필요한 적합한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하고 환자 본인과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하여 늑막염의 완치를 도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중 략>

1. 정의
늑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장 측 늑막과 가슴 벽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벽 측 늑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늑막 사이의 공간을 늑막강이라 부르는데 정상적으로 양측 늑막사이에는 얇은 액체막만이 존재하여 두 늑막은 거의 서로 붙어 있다. 늑막은 흉막으로도 불리우며 이 중, 흉막이 더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늑막염은 여러 원인에 의해 늑막에 발생하는 염증질환이며, 염증은 늑막을 자극하여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고 분비물(삼출액)이 생기며, 이러한 분비물이 늑막강내에 고여서 흉수가 된다. 흔히 흉수를 ‘늑막에 물이 고였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흉수가 많이 고여 폐를 압박하면 숨찬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중 략>

2. 원인 및 병태생리
결핵성 늑막염은 결핵성 림프절염과 함께 가장 흔한 폐 외 결핵의 하나이다. 이환되는 환자들의 연령은 대개 폐결핵 환자의 연령보다 젊다. 흉부 엑스선상 명확한 폐결핵의 증거가 없이 결핵성 늑막염이 발생했을 때에는 대개 3-6개월 전에 있었던 결핵균의 일차감염에 의한 후유증으로 인한 것이며, 폐 첨부의 늑막 하에 있던 작은 건락성 물질들이 늑막강 내로 파열되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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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결핵성 늑막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