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건강사정
- 최초 등록일
- 2018.05.25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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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중 태아 건강사정, 분만중 태아 건강사정에 대해 자세히 작성해놓았습니다.
목차
Ⅰ. 임신중 태아건강사정
1. 초음파검사
2. 임부의 혈청 생화학적 검사
3. 침습적 검사
4. 생물리학 계수 (BPP)
5. 태동사정
6. 산전 태아심박동 모니터링
7. 기타 태아사정방법
Ⅱ. 분만 중 태아건강사정
1. 태아심음 청진
2. 전자태아감시정치 EFM
3. 태아심음 양상
본문내용
1. 초음파검사
1) 목적
태아의 수, 태위, 생존력 확인, 태반의 위치, 양수의 양, 재태연령 측정, 비정상적 해부학적 구조, 모체 골반 종양의 유무, 태아 심장활동 등을 조사하기위해 시행
2) 검사방법
(1) 복부초음파검사
질출혈이 관찰되거나 전치태반이 의심되는 경우 태반의 위치를 확인하고 만삭 전 자궁경관의 확장으로 인해 유발되는 질출혈을 파악하는 데 이용됨. 임신1기의 임부가 복부초음파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방광을 가득 채워야 함. 임신2~3기에는 방광을 채울 필요가 없지만 전치태반을 진단하기 위해 태반 위치를 조사할때는 방광이 충분히 팽만되어 있어야함.
(2) 질식초음파
probe를 질 속으로 삽입해 골반구조를 관찰하는 방법으로 복부초음파보다 골반구조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음. 임신 초기 자궁내임신확인, 초기 자궁외임신 진단, 태생기 발달사정과 기형 발견에 도움이 됨
(3) 도플러 초음파
혈관 내에서 적혈구 이동을 조사하며 혈액의 속도와 흐름을 측정하는데 사용함. 태아심음청진, 혈관에서의 속도 측정을 위해 사용함
(4) M-mode 초음파 심장촬영술
심근벽 두께, 심방, 밸브 및 벽의 움직임을 평가하는데 유용함
3) 임상활용
(1)임신확인
임신 초기 확인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은 질식 초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정상임신에서 태낭은 임신 4-5주가 되야 질식 초음파로 관찰이 됨. 심박동의 움직임은 질식초음파의 경우 6주후, 복부초음파는 7-8주에 관찰할 수 있고 9주말에 지릿ㄱ초음파로 태아 머리, 몸체, 사지가 명확히 보임. 태동도 이때 인식할 수 있음.
(2)태아사정 및 재태연령 측정
재태연령을 사정하기 위해 임신 초기 질식 또는 복부초음파를 적용함. 임신 6-10주된 임부에게 재태연령을 초음파로 사정할 땐 두둔길이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함. 임신1기가 지나면 두정골간경, 태아머리둘레, 두위지수, 복부둘레, 대퇴길이를 측정해 재태연령과 태아상태를 사정할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