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 이광수
- 최초 등록일
- 2018.05.26
- 최종 저작일
- 2018.03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9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의 시대적 배경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인상 깊은 구절
6. 감상평
7. 작품해설
8. 참고문헌
본문내용
호 춘원(春園). 평안북도 정주(定州) 출생. 소작농 가정에 태어나 11세인 1902년 콜레라로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된 후 동학(東學)에 들어가 서기(書記)가 되었으나 관헌의 탄압이 심해지자 1904년 상경하였다. 이듬해 친일단체 일진회(一進會)의 추천으로 유학생에 선발되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대성중학을 다니며 만난 홍명희, 문일평과 함께 소년회(少年會)를 조직하고 회람지 《소년》을 발행하는 한편 시와 평론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메이지[明治]학원에 중학3년에 편입하여 공부하면서 단편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문학활동을 하였다. 1910년 메이지학원을 졸업하고 일시 귀국하여 고향 정주에 있는 오산학교(五山學校)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해 7월 중매로 백혜순(白惠順)을 만나 혼인하였다. 1913년에는 세계여행을 위해 상하이로 건너갔다가 1914년 다시 오산학교에 복직하였다. 그해 재차 세계여행을 위해 시베리아를 거쳐 미국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단념하고 오산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쳤다.
1915년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였다. 1918년 7월에 졸업을 포기하고 귀국하였고 이 당시 결핵으로 건강이 나빠졌으나 여의사 허영숙(許英肅)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하였고 두사람은 애정관계로 발전하였다. 1917년 1월 1일부터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무정(無情)》을 《매일신보(每日申報)》에 연재하여 소설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였다. 1918년 허영숙과 베이징을 여행하고 백혜순과 이혼하였다. 1919년 도쿄[東京] 유학생의 2·8독립선언서를 작성한 후 이를 전달하기 위해 상하이[上海]로 건너갔으며 도산 안창호를 만나 민족독립운동에 공감하고 여운형(呂運亨)이 조직한 신한청년당에 가담하였다. 또한 임시정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대한제국의 독립의 정당성과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했다. 또한 임시정부에서 발간하는 기관지인 《독립신문사》 사장을 맡아 활동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이광수 [李光洙] (두산백과)
[현대문학] 이광수의 무정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26> 이광수 ‘무정’ 근대화 속 자유연애와 계몽의식 식민지 조선의 문명화를 꿈꾸다
[매일신보]에 1917. 1-6월에 126회에 걸쳐 연재됨
김윤식 : <한국 현대문학 명작사전>(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