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사랑합니다 영화와 웹툰비교

목차

1. 서론

2. 그대를 사랑합니다.
2.1. 그대를 사랑합니다 의의
2.2.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장점과 단점
2.3.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이유

3. 책 안에서
3.1. 글씨의 감정이입과 소리의 시각화
3.2. 내면적 화합의 대상과 서정적 경험
3.3. 카타르시스, 공통의 조건과 느낌의 공유
3.4. 웹툰과 영화의 차이

4. 결론

5. 출처 &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영화도 만화도 "우리는 당장 죽어도 어색할 것이 없는 나이였다"로 시작한다.

강풀의 웹툰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2007년 온라인에서 연재된 이래, 연극과 영화로 만들어 지면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강풀은 [그대를 사랑합니다](2007.4.8~9.10)에 앞서 '순정만화' 라는 분류 아래 순정만화, 바보를 온라인에서 연재했으며, 순정만화 시즌1,2,3, 세편 모두 네티즌의 호응을 힘입어 책으로 출간되고, 영화로 만들어졌다. 강풀은 첫 장편 '순정만화' 를 마치며 "사랑이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감정"이라고 작업 내내 행복했음을 고백하고 있거니와, 그는 인간의 보편적이고 본질적인 감정을 표출해 내는데 능숙한 작가이다. 만화작가가 온라인상에 구현해 낸 장편스토리로서 21세기형 만화형식의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웹툰이란 웹과 툰을 합성한 신조어다. 웹(Web)이란 프로그래밍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고, 툰(Toon)은 말 그대로 카툰의 줄임말로 만화를 뜻한다. 따라서 웹툰이랑 포털사이트나 인터넷에 연재하는 만화를 말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뚜렷한 주제의식으로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 작품은 겨울, 서울의 산동네, 까칠한 성품의 할아버지와 폐휴지 줍는 할머니, 노인들 간의 지고 지순한 사랑으로 요약된다. "만화의 생명은 그림이 아닌 이야기"라 여기는 강풀은 "노인들의 가슴 절절한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것,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황혼의 끝자락에서도 사모하는 사람을 가슴에 품은 채 매일 그리워하며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

웹툰 [그대를 사랑합니다] 는 2011년에 영화화되어 '이순재'와 '윤소정'이 각각 김만석과 송이뿐 역을 맡았으며, 장군봉과 그의 아내 조순이는 '송재호'와 '김수미'가 맡았다.

2. 그대를 사랑합니다.
2.1. 그대를 사랑합니다 의의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의의는 비주류를 이룬 영화 소재의 부각이다.

참고 자료

안미영, 공감의 시학, 웹툰과 영화의 장르 뛰어넘기-[그대를 사랑합니다]웹툰과 영화 비교 , 경북대학교, 2011
네이버 백과사전
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