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 케이스 A++ 보장

목차

없음

본문내용

①. 연구의 목적
기흉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특히 폐에 관련된 외과적 처치를 받아야 할 대상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많다. 2007년을 기준으로는 2만 4000명이 발병하던 것이, 2013년에는 2만 6000명 정도로 늘어 연평균적으로 1.9% 정도가 증가하였고 이들 대부분이 키가 크고 마른 청년층이었다고 하는데 역시 실습을 나가고 있는 병동에서도 제일 많은 케이스이고 재발 확률도 높았다. 그래서 본 간호사례 연구를 통해서 기흉에 대하여 알아보고, 환자에게 고려해야 할 간호 문제들을 간호과정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환자의 치료를 돕고 빠른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②. 문헌고찰
정의
기흉은 가슴막 안에 공기나 가스가 고여 폐의 일부 혹은 전체가 허탈된 상태이다. 가슴막 천자를 잘못했을 때나 가슴 수술시 사고로 생긴 외상, 양압 환기로 인한 압력외상으로 발생한다. 기흉에는 기관, 기관지, 허파꽈리와 같은 호흡기도가 파열되어 가슴막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자발기흉과 가슴벽에 생긴 외상성 상처를 통하여 가슴막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개방성 기흉이 있는데 자발기흉이 더 흔하다.
병태생리
폐는 정상적으로 두 겹의 흉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습니다. 흉막 사이에는 약 10~15cc의 흉수가 있으며, 공기는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공기 주머니에 해당되는 기포가 파열되어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 공기가 흉막 안으로 들어가 폐의 일부분이 쭈그러드는 것이 기흉이다.
임상증상
가슴이나 어깨 부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고, 호흡곤란, 혈압하강, 약하고 빠른 맥박, 불안, 초조, 불안정, 발한, 청색증 또는 기절을 하는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간호
기관지의 분비물을 제거하고, 폐를 재 팽창 시키며, 순환을 개선하고, 폐의 경축을 방지하고, 흉막강내 공기나 체액을 흉곽튜브로 배액 시키는 데 도움이 되므로 기침을 격려한다.
심호흡은 기도를 확장하고, 계면활성제 생산을 자극하고, 폐조직 표명을 팽창시켜서 가스교환의 범위가 커지도록하기 때문에 심호흡을 격려한다.

참고 자료

최명애, 이경숙, 정재심, 안경주, 채영란, 신기수 외(2012).병태생리학(제1판). 서울:계축문화사
조경숙, 김희경, 박순옥, 배영숙, 황옥남, 권보은, 외 (2014) 성인 간호학(상권) . 현문사
송경애, 이우숙, 박형숙, 윤은주, 이강이, 홍영혜 외 (2009) 기본 간호 중재의 적용 수문사
송경애, 박형숙, 홍영혜, 이강이, 정승교, 윤은주 외 (2013) 기본간호학(하).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