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의 정보사회

소개글

영화 를 소개하며 미디어 속에서 정보사회를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서술했습니다.
현실의 AI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제로 인공지능과의 사랑이 가능할지에 대한 설문조사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실의 탈산업사회에서 인공지능은 어떻게 활용될 것이며 사람과 어떤 정서적 교감을 이루어갈지 서술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6년 3월, 우리나라의 바둑 챔피언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DeepMind)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대결에 세기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인공지능이 과연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과연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지가 사람들의 큰 궁금증이었다. 이세돌 9단은 자신감에 넘친 모습을 보였고 아직은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더 우세했던 가운데, 대국 후 전 세계는 알파고의 실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가 학습이 가능하고 대국 속도가 빨랐던 알파고는 결국 4승 1패로 크게 승리하였다.
다섯 번의 경기 중 네 번의 승리를 거머쥔 알파고와 대국을 하면서 계속 어려움을 보였던 이세돌 9단의 모습을 보면서 전 세계 사람들은 우려를 하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는 것은 아닌가?’, ‘결국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가?’

참고 자료

“인공지능과의 사랑? 20~30대 남성 57％ “가능하다””, 『한겨례』, 2016년 3월 24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6628.html>
“구원자냐 파괴자냐··· 영화 속 ‘인공지능’의 모든 것”, 『경향비즈』, 2016년 3월 14일,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31&code=920100&med=khan>
“심심이, 카이스트 교수팀 만나 똑똑해진다”, 『ZDNet Korea』, 2012년 6월 12일,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9&type=de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