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대한 고찰 <A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5.30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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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대한민국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이라고 쓰고 “환경파괴 사업” 이라고 읽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란 이명박 정부에서 2008년도부터 시작하여 수질오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그에 따른 홍수 와 가뭄 및 물 부족 현상예방과 강을 중심으로 하여 생태복원, 친환경 휴식공간조성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4대강 사업에서 얻고자 하는 것들은 수질개선, 가뭄과 홍수에 대한 예방 및 관리, 물 부족 현상 해결 및 경기부양 효과와 지역발전, 그리고 일자리창출 등 이고 이에 따르면 수많은 이익과 이윤을 남기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업이 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일까요? 저는 그이유가 4대강 사업이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모를 만큼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반대합니다. 이 글에서 제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이유로 생태계문제, 수질문제, 홍수피해, 문화생활 피해를 근거로 들며 다른나라의 강에 대한 사업과 4대강 사업을 비교하며 저의 생각을 밝히겠습니다.
4대강사업에 반대하는 이유로 첫 번째는 바로 환경과 생태계문제입니다.
4대강 사업이 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를 교란합니다. 4대강 사업을 실시하면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을 가두면서 물이 오염될 수 있습니다.또 많은 구간이 콘크리트로 정비되기 때문에 자연하천이 인공하천으로 바뀌어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고, 준설토에는 중금속을 포함한 오염 물질이 있기 때문에 강을 함부로 준설할 경우 물이 오염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4대강 사업을 시행하는 정부는 4대강을 건설하는 과정과 완공된 이후에 지속해서 감독할 것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이 건설된 이후로 4대강 곳곳에서 물고기가 폐사하는 현상이 발견되어,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일부 공사 구간에서 채취한 준설토에서 중금속과 발암 물질이 다량 검출었고, 낙동강 공사 지역에서는 준설토가 그대로 강에 흘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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