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다발성근육염case/근육염case/노인간호학case/진단3개
- 최초 등록일
- 2018.05.30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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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정의
다발성 근육염(다발근육염)은 전신적인 결합조직 질환으로 근육의 염증과 퇴행성 변화를 특징으로 하며 결과적으로 전신적으로 쇠약해지고 근육의 위축이 생긴다. 주로 다발성 근육염이 생기는 부위는 엉덩이, 어깨, 팔, 인두, 목이다.
다발성 근육염은 영아부터 80대까지 어느 연령대에서든 발병하지만 주로 40대부터 6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아동들은 5∼15세 사이에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 더 많이 발생한다.
2) 증상
다발성 근육염의 증상은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나기도 하며
증상은 뚜렷한 이유 없이 악화와 회복을 반복한다. 다발성 근염은 백혈구(염증 면역 세포)들이 자발적으로 근육들을 공격하면서 시작된다. 영향을 받게 되는 근육들은 대부분 몸통에 가까운 근육들이며 이것은 심한 쇠약감을 가져온다. 주요 증상은 근육의 근력 저하로 주로 엉덩이와 어깨에서 증상이 나타나 결국 팔을 들기가 어려워지고,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어진다. 목과 인후 근육에도 근무력이 나타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거나 목소리가 변하기도 하며아주 드물게 흉부 근육이 약해지기도 한다. 근무력은 수주나 수개월에 거쳐 점진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연하곤란이나 하부식도와 소장의 확장은 피부경화증일 때 나타나는 증상과 구분하기가 어렵다. 다만 피부경화증과는 달리 다발성 근육염의 경우에는 손과 발, 얼굴에는 근력 저하가 발생하지 않는다. 주로 물건을 잡을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사지 경축은 질환이 만성적으로 진행된 후반에 나타난다. 다발성 근육염의 다른 증상으로 발열과 체중 감소가 나타나며, 종종 관절과 근육에 압통과 통증이 나타난다.
다발성 근육염 환자 중 소수는 손가락과 발가락에 레이노 현상(Raynaud`s phenomenon)을 겪기도 한다. 레이노 현상은 찬 곳에 있을 때는 손끝이 처음에는 하얗게 되다가 심한 경우 파랗게 변하고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면 다시 색깔이 돌아오면서 손, 발가락 끝이 가렵고 통증을 호소하는 특징적인 현상이다.
참고 자료
양선희 외, 기본간호수기, 현문사, 2016.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2016.
황혜연 외, 기본간호학(1), 현문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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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List.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