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al(줄거리요약)-산업공학

목차

1. 공장 폐쇄의 회오리
2. 소크라테스를 만나다.
3. 새로운 운영 지표를 찾아라!
4. 하이킹에서 해답을 구하다.
5. 허비는 어디에
6. 병목을 활용하라
7. 병목을 넘어서
8. 새로운 척도

본문내용

공장장인 알렉스 로고는 ‘유니코’라는 공장의 공장장이다. 그는 스스로 야망이 없고 최고의 경영자가 될 수 없다는 자신스스로의 제약을 가지고 있는 월급쟁이이다. 유니코에는 작업주임 뎀프시, 노조간부 마르티네즈, 시간급 임시직원 그리고 기계감독 레이가 한 팀을 이루어 공장을 운영해오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본부장인 빌이 다급히 공장에 연락하여 고객 주문번호 41427건의 진척사항을 체크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앞으로 알렉스와 그의 직원들에게 닥쳐올 시련과 도전의 시작이 도화선이 된다. 41427건은 물량이 큰 대규모 주문인데 반해 작업은 매우 지연되고 있었다. 알렉스는 제품 생산의 지연이 단순히 납기일을 지키지 못하는게 되레 관습처럼 여긴다. 오히려 자신의 공장의 규칙을 더 중시한다. 즉 원칙중심의 공장운영을 제품생산에 있어 가장 중시하고 있었다. 공장의 규칙은 이러하다. 우선 수주받은 주문을 네 단계로 우선순위를 심사한 뒤 생산에 돌입한다. ‘보통’, ‘긴급’, ‘초긴급’, ‘즉시 작업요함’. 작업자의 판단에 따라 정해진 등급이고 모든 작업이 납기일을 맞추지 못했다. 빌 피치는 주문번호 41427이 아직 출하 준비조차 되지 않은 사실에 매우 분개하고 직접 지시를 하기까지 한다. 이렇게 본부장이 흥분하는 이유는 이 주문번호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업부자체를 없앨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알렉스는 41427건을 특별지시로 모든 사람들이 특별주문에 매달려 겨우 납품할 수 있게 된다. 그 과정속에서 숙련기계공 하나를 잃고 NCX-10의 수리비, 잔업까지 직ㆍ간접적인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합심해서 일하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된다. 알렉스는 3개월의 시한을 두고 효율성 측면에서의 공장운영을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유니웨어 사업부 전체가 매각될 예정이라는 소문을 건네 듣고 3개월을 어떻게 버틸지 고민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