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황해왕자 엔리케

목차

1. 포르투갈의 항해배경
2. 엔리케 왕자

본문내용

-지리적이유
당시 동지중해 무역은 베네치아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유럽의 가장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포르투갈은 동지중해 무역에 명함조차 내밀수가 없었다.
유럽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상품이 바로 동방에서 들어오는 향신료였는데 이는 유럽까지 가져오기만 하면 몇배의 이익을 가져다 주는 그런 상품이었다.
하지만 여기에 참여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던 포르투갈은 시선을 돌려 아프리카를 돌아 동방으로 가는 루트를 개척하고자 했다.
이 루트를 개척하게 되면 동지중해 무역을 장악한 베네치아나 동방에서 동지중해까지의 육로를 장악한 투르크의 눈치를 볼 것 없이 산지에서 직접 향신료를 배로 수송할 수 있었기 때문에 포르투갈은 여기에 국운을 걸게 된다.
-프레스터존 전설
포르투갈은 이슬람 상인들이 많은 황금을 얻는 것을 보고 그들을 통해 바다 건너 어딘가에 '황금의나라'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탐사에 대한 욕망이 솟았다.

참고 자료

대양이 시작되는 곳 - 포르투갈의 팽창정책 (라틴아메리카역사 다이제스트 100, 2008. 11. 1., 가람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