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피부계의 관련질환
- 최초 등록일
- 2018.06.04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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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ⅰ. 근육계의 관련 질환
ⅱ. 신경계의 관련 질환
ⅲ. 피부계의 관련 질환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이 있다. 가까운 곳의 일을 도리어 더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이처럼 우리도 세상 일에 바삐 쫓기며 도리어 우리 자신들의 몸 상태는 간과한 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강을 소홀히 한다면 미래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질환에 대해 알고 그에 따른 예방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다음은 근육, 신경, 피부 질환과 관련된 질환들이다.
Ⅱ.본론
근육계의 관련 질환
1)수근터널증후군
손목은 가늘고 손은 크기 때문에 손으로 가는 많은 힘줄과 신경과 혈관들이 손목의 좁은 부분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손목은 이런 중요한 구조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뼈를 파고 터널을 만들어 배관을 매설한 구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손목의 이런 구조는 안전은 확보했지만 공간이 비좁은 것이 단점이다. 특히 손목을 굽힐 때 공간이 좁아지고 압박을 받으면서 손목 터널 내에 신경과 힘줄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마비현상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이 질환은 30~50대, 특히 여자가 남자보다 5배 더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증상으로는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기에는 주로 손이 저리거나 아픈 정도에 그치지만 악화되면 엄지손가락에 힘이 없어지면서 엄지와 손목사이의 두툼한 근육이 위축돼 심하면 팔이나 어깨까지 저린다.
여자의 경우 자다가 손에 타는 듯한 통증과 무감각을 느껴 깬 후 손을 움직이거나 털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 증상을 반복해서 경험한다면 손목터널 증후근을 의심해야 한다. 손을 꽉 쥐거나 사용할 때 증상이 악화되며 손의 힘이 약해지는 증상도 많다.
치료는 손목에 부목을 대 1~2주정도 고정시키거나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원인제거 수술을 한다.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손목 신경이 압박돼 발생하므로 손목과 자판의 높이를 비슷하게 맞춰 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김영경외 9명, 『성인간호학1』, 호누리, 2011, 559-600쪽
광선유외 10명, 『피부병백과』, 민중서관, 1999,71-11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