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레포트

목차

Ⅰ. 에스토니아에 대하여
Ⅱ.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Ⅲ. 에스토니아의 음식
Ⅳ. 에스토니아의 독특한 특징
Ⅴ. 에스토니아 가는 법

본문내용

에스토니아의 정식 명칭은 에스토니아 공화국(Republic of Estonia) 으로 위치는 러시아의 북서부, 유럽 발트해 연안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탈린이며 전체 인구 127만 4709명(2012년 기준) 중에 약 46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종교는 대부분 기독교(루터교)이며 러시아 정교도 있다. 언어는 에스토니아어,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통화는 유로(EURO), 크룬(KROON)을 사용하며 우리나라보다 약 6시간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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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유럽이나 러시아와 같은 나라는 예전 모습 그대로를 갖추고 있으며 건물들은 고딕양식으로 되어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중세시대의 모습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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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비루 게이트
14세기 건립되었다. 지금은 두개의 탑만 남아 비루 거리(Viru Street)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 비루 게이트라 불린다. 비루 게이트는 도시 성벽의 동쪽에 위치해 있고 문의 중앙 탑은 1345년에서 1355년에 건립되어 현재까지 원래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건물이다.
오늘날 비루 게이트는 타운 월(Town Wall)로 들어가는 입구로 사용되고 있다. 비루 거리에 위치한 타운 월은 쇼핑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는 구 시가지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다. 구 시가로 들어가는 6개의 문중 하나였던 쌍둥이 탑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15~17세기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만날 수 있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고딕양식의 시청사와 시청 광장이 펼쳐진다.
ⅱ. 탈린 역사지구 (구 시가지)
구 시가지는 톰페아라 불리는 고지대와 타운 월이라 불리는 저지대로 나눌 수 있다. 시가지란, 도시의 큰 길거리를 이루는 지역을 뜻한다. 탈린이 발트해의 여왕이라는 애칭을 가질 수 있게 된 이유는 이 탈린 역사지구 때문이다. 예쁜 자갈로 포장된 거리, 중세풍의 성벽, 곳곳의 푸른 숲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