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사(현대신학-서철원)
- 최초 등록일
- 2018.06.1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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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교리와 교리사
제2장 구약성경의 교리적 근거
제3장 신약성경의 교리적 근거
제4장 제2세기 삼위일체론 논의의 시작
제5장 제3세기 삼위일체론 논의
제6장 오리게네스의 삼위일체론
제7장 아레오스 논쟁과 니카야 공의회
제8장 아다나시오스의 신학
제9장 호모우시온의 확립을 위한 투쟁
제10장 성령의 인격성과 381 콘스탄티노폴리스 공회의
제11장 삼위일체 교리의 결말
제12장 기독론 논의의 시작
제13장 아폴리나리스주의와 두 그레고리오스의 기독론
제14장 안디옥의 네스토리오스와 알렉산드리아의 퀴릴로스의 기독론
제15장 칼케돈 공의회의 기독론 교리 확정
제16장 단일 본성론 논쟁과 제5차 에큐메닉 공회의 : 553 제2차 콘스탄티노플리스 공회의
제17장 단일 의지론 논쟁과 제6차 에큐메닉 공회의: 680 제3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회의
제18장 성상숭배와 787 제7차 에큐메닉 공회의: 제2차 니카야 공회의
본문내용
교리는 기독교가 구원종교가 되게 하는 기독교의 생명인 근본진리를 갖게 하는 것이다. 교리는 자의적이 아닌 성령이 교회의 구원진리의 이해를 도우므로 지금의 교리가 공식화되었다. 교리는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이단의 위협으로부터 정통신앙의 확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정통신학을 분명히 하기 위해 사도들의 가르침을 명제화한 사도신경과 신앙규범이 생겨났으며, 이 사도신경과 신앙규범은 정통신앙과 이단 신앙을 구분하는 표준으로 삼았다.
삼위일체 논쟁이 끝날 무렵 기독론 논쟁은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면서 참 인간이라는 두 본성을 지닌다는 칼케돈 회의에 의해 정교교리로 확정되었다. 기독론 교리 후에는 펠라기우스로 인한 은혜와 죄의 관계가 서방교회에서 대두되었으며, 종교개혁시대 때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른다는 이신칭의 교리가 근본교리가 되었다. 교회의 교리는 고대교회에서 확정되었지만 종교개혁 때에 형성된 신앙고백들도 성경의 권위에 의해 교리적 성격을 가진다.
교리가 필요한 이유는
첫째, 바른 신앙에 서게 하여 이단에 빠지지 않게 하며
둘째, 교리의 이해가 성경의 진리들을 바로 이해하는데 길잡이가 된다.
셋째, 신학의 표준과 규범으로 역사한다.
교리사의 역할은
첫째 교리의 기원을 확실하게 확증하는 일을 하며
둘째, 성경적 혹은 사도적 성격을 확증한다.
셋째, 교리사는 성경에 의한 교리 검증에 그 교리구성에 비성경적 요소들이 들어있는지를 살핀다.
넷째, 교리가 공식화되기까지의 논의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살펴 그 교리의 정당성을 변호한다.
다섯째, 교리와 교회의 구체적 생의 연관성을 살핀다.
여섯째, 원본들을 탐구하여 교리발생의 원천들을 탐구한다.
일곱째, 교리의 공식화에 이르도록 하는 수납의 타당성을 제시하며,
여덟 번째, 교리들이 전체로 하나로 연결된 것임을 밝힌다. 특히 그리스도의 신성교리와 삼위일체 교리, 이신칭의 교리의 상호 연관을 밝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