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8.06.11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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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약 1달 전이었던 2017년의 어린이날은 어린이보다 노년층이 더 많았던 첫 어린이날이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으로 아동인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이것은 고령화 요인과 맞물려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아동인구의 감소는 아동 관련 사업과 예산도 함께 줄어들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가 출산 후 돈을 지급하는 등의 현재의 정책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출산 후에도 아동을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환경이 좀 더 체계적으로 마련되어야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의 해결과 함께 아동인구의 증가로 젊은 대한민국이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중 략>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나도 어릴 때 학교에서 이 노래를 부른 기억이 있다. 어린이날이면 부모님이 평소에 사주시지 않던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박람회를 가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던 기억이 떠오른다. 하지만 꼭 어린이날만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야 할 이유는 없다. 어린 시절은 매일매일이 행복한 삶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그렇지 못하다. 아동들은 여가시간보다 학습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스트레스, 아동 자살률도 높은 수치를 보인다. 아동들의 행복, 인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같은 하루하루가 될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중 략>
우리나라 아동의 행복수준은 OECD에서 꼴찌 수준이다. 그 이유는 잠깐 생각해도 알 수 있을 거 같다. 하루 종일 학원을 다니는 아동들, 지나친 교육열로 인한 사교육일 것이다. 나는 평소 사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동들의 사교육이 아동 발달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사교육은 줄어들진 않겠지만 최소한 하루에 몇 시간은 아동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놀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사에도 있듯이 부모와 아동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아동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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