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추출실험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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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과정 및 결과
2. 실험 고찰

본문내용

*강황의 커큐민
실험은 크게 색소를 추출하는 과정과 색상을 분석하는 과정 2개로 나눌 수 있다.
색소를 추출하는 과정은 온도, 용매종류, 재료종류, pH를 변수로 두어 각각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색소추출 공정이라고 해서 실험 전에는 어떠한 장치를 이용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재료를 용매에 넣고 교반하는 것이 전부였다. 너무 쉬웠다.
1)- 온도의 변화에 따른 색소추출은 강황을 사용하여 18, 50(섭씨)의 2가지 온도로 실험을 하였는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강황가루색과의 차이가 많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서 강황에 경우에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색소 추출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우리는 시간을 변수로 두기도 했기 때문에 첫 실험 때와 1주간 실온에 보관 후에 색의 차이를 알아 보았다.
육안으로는 판별이 거의 불가능하여 RGB->Lab로 변환하여 델타e값을 기준값을 토대로 구해보니 값은 같았다. 아무래도 실온에서 보관했기 때문에 강황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한 것 같다.
3)다음으로는 용매에 따른 색소추출을 진행하였다. 강황을 사용하여 에탄올 증류수, p-자일렌, 용매로 사용하였다. 미리 용해도 차이를 이론적으로 알아보았기 때문에 용해도 차이가 비슷한 톨루엔이나 벤젠 등을 배제하고 p-자일렌만 사용하였다. 그리고 실험적으로도 용해도계수 차이를 구하였다.
이론과 비슷하게 에탄올의 Solubility parameter는 26, p-자일렌은 18, 그리고 증류수는 47.9 였다. 따라서 강황안에 있는 색소인 커큐민의 용해도계수는 대략 27.832 로써 에탄올에 잘 녹는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결과적으로도 에탄올에서 가장 노랗게 나왔고 1.832로 그 차이도 가장 작았다. 샛노랗게 나와서 정말 신기하였다. 생각으로는 증류수에 가장 잘 녹을거 같았는데 아니여서 놀랐다.
따라서 강황과의 용해도차 적을수록 즉 용해도가 강황과 용해도가 비슷할 수록 색차도 적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강황을 사용하여 색소를 추출하는 실험들에서 주의해야 했던 점은 강황이 잘 안 지워진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