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징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8.06.13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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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활력징후란..?
2. 활력징후에 대한 실무지침
3. 주요징후
(1) 체온(Temperature : T)
(2) 맥박(pulse ; P)
(3) 호흡(Respiration ; R)
본문내용
1. 활력징후란..?
활력징후란 VITAL SIGN 이라고도 하고 약어로 V/S이라고 한다. 활력징후는 ‘사람이 살아있다’ 라는 의학적 증거로서 체온, 맥박, 호흡, 혈압, 산소포화도(SPO₂), 통증의 6가지 주요 징후가 있다. 활력징후를 사정하는 이유는 대상자의 상태와 경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 일반 정상치와 항상 비교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2. 활력징후에 대한 실무지침
- 간호사는 사정한 대상자의 상태를 근거로 의사와 협력하여 활력징후사정의 빈도를 결정한다. 규정된 최소빈도를 기준으로 하여 간호사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측정시간과 횟수를 결정할 책임이 있다.
- 대상자의 활력징후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연령과 신체상태에 따른 정상수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중 략>
3. 주요징후
(1) 체온(Temperature : T)
- 체온조절은 생리적, 행동적 기전에 의해 이루어진다. 체온을 일정하고 적정 범위 내 유지하기 위해 신체는 열생산과 열소실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①체온은 시상하부(hypothalamus)에 의해 조절된다.
→정온기(thermostat)라는 온도조절기가 열소실 중추와 열생산 중추로 자극을 보내 혈관확장, 혈관수축을 이용하여 기준점(약 36.4~37℃)를 유지한다.
→ 시상하부나 시상하부로 자극을 전달시키는 척수의 질병이나 손상은 체온조절기능을 감소 시킨다.
② 열생산 - 대사과정의 결과물로 열이 발생한다. (열생산은 휴식, 수의적 운동, 불수의적 전율과 비전율성 열생산에 의해 발생된다.)
→ 기초대사율(basal metabolic rate : BMR)은 절대 안정시 신체가 생산하는 열로 나이가 어릴수록 대사량이 증가한다. 또한 체표면적에 비례하고 갑상선 호르몬분비의 영향을 받는데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 세포대사율이 증가하여 열생산이 증가한다.(노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테스토스테론도 대사율을 증가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