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cr 크롬법 결과레포트

소개글

시료를 황산산성으로 하여 다이크롬산칼륨 일정과량을 넣고 2시간 가열 반응시킨 다음 소비된 다이크롬산칼륨의 양을 구하기 위해 환원되지 않고 남아 있는 다이크롬산칼륨을 황산제일산소의 양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따로 규정이 없는 한 해수를 제외한 모든 시료는 다이크롬산칼륨에 의한 화학적 산소요구량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이 방법에 따라 시험한다.

목차

Ⅰ. 개요

Ⅰ-1. 배경
Ⅰ-2. 실험목적
Ⅰ-3. 실험원리
Ⅰ-4. 적용범위

Ⅱ. 실험법

Ⅱ-1. 실험기구 및 실험물질
Ⅱ-2. 시약조제
Ⅱ-3. 실험절차

Ⅲ. 결과 및 토의

Ⅲ-1. 실험 결과
Ⅲ-2. 토의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1. 배경
-화학적 산소 요구량 (COD:chemical oxygen demand)이란?
BOD와 더불어 수질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되며, 유기오염물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할 때 요구되는 산소의 양(mg/L)이다. 주로 유기물질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우리나라 수질환경기준 중 COD는 주로 호소수에 적용되는데, 1급수는 1mg/L 이하, 2급수 3mg/L 이하, 3급수 6mg/L 이하, 4급수 8mg/L 이하, 5급수 10mg/L 이하로 정해 놓고 있다.

COD값과 BOD값이 의미하는 것은 다르다. 즉, COD는 화학적으로 분해 가능한 유기물을 산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산소의 양이며, BOD는 미생물이 유기물을 산화시키는 데 필요한 산소의 양이다. COD의 측정과정에서는 미생물에 난분해성인 리그닌도 산화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COD값이 BOD값보다 크다. 생물학적으로 분해가 어려운 형태의 유기물질이 많거나, 미생물에 독성이 있는 물질을 함유한 경우는 두 값의 차이가 더 커진다.

유기물질이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분해 가능한 경우에는 BOD와 COD값이 같으며, BOD 실험 중에 질산화가 발생하였거나 COD 실험에 방해되는 물질이 존재할 경우 BOD값이 더 클 수 있다. 이러한 방해물질은 대부분의 폐수에는 없으며, 방향족 화합물이나 피리딘(pyridine)이 함유된 공장폐수 같은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화학적 산소 요구량 (COD)의 환경공학적 중요성
BOD와 마찬가지로 수질의 유기물 오염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유기물 등의 오염 물질을 산화제로 산화할 때 필요한 산소량으로 나타낸다.

Ⅰ-2. 실험목적
이 실험은 화학적 산소요구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시료를 황산산성으로 하여 다이크롬산칼륨 일정과량을 넣고 2시간 가열반응 시킨 다음 소비된 다이크롬산칼륨의 양을 구하기 위해 환원되지 않고 남아 있는 다이크롬산칼륨을 황산제일철암모늄용액으로 적정하여 시료에 의해 소비된 다이크롬산칼륨을 계산하고 이에 상당하는 산소의 양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순호, 2000.「토양사전」, 서울대학교출판부
김형석, 김부길, 송영채, 1996.「수질분석 및 수처리 실험」, 동화기술교역
김형석, 2003.「수질분석 및 실험」, 신광문화사
Clair N. Sawyer, Perry L. McCarty, Gene F. Parkin, 2005.「환경화학」,동화기술
(2016년 환경백서,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제2조)
(국립환경과학원-물환경정보시스템 홈페이지: http://water.nier.go.kr/main/mainContent.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