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울산대학교 인터넷윤리 - 사이버 성폭력 과제물

목차

(1) 사이버 성폭력 정의, 변화 양상
(2) 근본 예방책 – 사전적
(3) 대처방안 – 사후적

본문내용

(1) 사이버 성폭력 정의, 변화 양상

인터넷공간에서 쌍방향의 소통은 이면에 내재된 익명성을 근간으로 ‘사이버 성폭력’이라는 위험을 낳았다. 익명성 때문에 단순히 친교 목적의 성적 농담으로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뉘고, 그 피해자는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인터넷상의 빠르고 큰 파급력을 통해 피해자는 2, 3차적으로 조롱에 인한 피해까지 당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강간, 윤간, 강도 강간뿐만 아니라 성추행, 언어적 희롱, 음란전화, 성기노출 등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가하는 성적 행위로서 모든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 폭력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개념이 ‘성폭력’이라면, 그 장소가 사이버공간에서 일어나며, 타인에게 야한 내용의 문자나 동영상, 사진 등을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 또는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사이버 폭력은 ‘사이버 성폭력’이다.
이와 관련해 사이버 폭력의 유형은 4가지로 정리된다. 먼저 성적인 표현을 공연히 게재하여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언어 성폭력과 합성사진 등을 이용해 역시 성적수치심과 혐오감을 유발하는 이미지 성폭력,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성적인 만남을 요구하며 집착하는 행태를 보이는 성적 사이버 스토킹, 청소년을 성적대상을 전락시켜 성적인 만남을 요구하는 것으로 성적 사이버 스토킹의 대상을 청소년으로 구체화한 사이버 청소년 성매매가 있다.
인터넷 발달을 시작으로 ‘치마 속 좀 구경해볼까?’ 라는 쪽지를 보내는 등의 사이버 성폭력의 가해자가 과거에는 단일하게 ‘남성’으로 지목되었다면, 점차 ‘메갈’로 통칭되는 ‘여성’에 의해서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은 사이버 성폭력의 정도가 갈수록 심화  확장되고, 표면화 되어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과거에는 피해자가 죄인이 된 마냥 현실에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공간에서 당한 피해를 숨기기 급급한 모습이었다면, 최근에는 SNS를 통해 자신이 당한 성추행, 성폭력의 피해 사례를 공개하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사이버 성폭력 피해 사례를 공개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사진. http://blog.naver.com/koreaphb/60100488401
스포츠경향, 윤근진 기자.
스피래닉 “성희롱, 여자끼리도 문제…여성 성희롱적 언사 더 많이 들어”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710251549003&sec_id=562901
'미녀 골퍼' 스피래닉 ”성희롱 이슈, 같은 여자끼리도 문제
http://blog.naver.com/woorikangsan/221125783906
[네이버 지식백과] 성범죄자 신상정보 열람제도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1419&cid=43667&categoryId=43667
세계일보 "사이버폭력 가해학생 인터넷 이용 제한해야"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16001683
머니투데이., 양정민 기자 . [트윗피디아] 사이버 성폭력 예방법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01517220346044&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http://cyberbureau.police.go.kr/index.do)
한국사이버성폭력 대응센터(한사성)(http://www.cyber-l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