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의 사회 환원활동을 통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프로포절
- 최초 등록일
- 2018.06.21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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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대한 탄생’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의 사회 환원활동을 통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목차
Ⅰ. 프로그램 명
Ⅱ. 프로그램의 목적
Ⅲ. 프로그램의 필요성
Ⅳ. 프로그램의 세부내용 및 실시방법
Ⅴ. 예산
Ⅵ. 평가
Ⅶ. 사업기대효과
Ⅷ. 담당자 의지
본문내용
가정은 인간에게 최초로 사회화를 경험하는 곳이며, 교육의 장으로서 아동의 성장과 더불어 자아존중감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 자아존중감은 어렸을 때 부모, 특히 주 양육자의 양육 방법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긍정적인 양육을 받으면 자아존중감은 높은 차원으로 승화되어 정상적인 자아존중감의 구실을 하지만, 부정적인 양육을 받으면 자아존중감은 왜곡된 자부심으로 고착된다. 가정환경 측면에서 부모의 사회ㆍ경제적 지위는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깊은 관계가 있다. 아동이 안정감을 충분히 느끼고 자아존중감이 형성되어야 할 시기에 빈곤한 상태에 오랫동안 놓이게 되면 아동이 겪게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상황은 그들의 기본적인 인격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저소득층 아동들은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거나 또는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것은 욕구와 감정의 형성과 해소가 자유롭지 않아서 생긴, 미해결된 과제가 억압된 감정과 욕구의 형태로 남아서 자아존중감이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들로 보고 있다. 또한 아동기의 낮은 자아존중감은 또래관계의 형성을 어렵게 하여서 사회에 부적응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고 반사회적인 행동도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중 략>
전통적으로 클라이언트는 전문가에 의해 제공되는 서비스를 받는 수혜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가치관(Brieland, 1977 ; 양옥경 2000에서 재인용) 중 특히 인간의 상호의존성 및 상호의존적인 삶(interdependent living)이 간과되거나 부정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동시에 수혜자라고 불리는 클라이언트들은 이미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에서 살아오고 있었으며 변화나 성장의 궁극적인 힘은 바로 그들 자신이 지니고 있는 내적인 요소라는 인식, 그리고 그 힘을 강화시키는 것이 돕는 이의 최선의 역할이라는 임파워먼트 실천 이념은 ‘수혜자’ 혹은 ‘문제 소지자’ 등으로 이해되어온 클라이언트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을 요구하여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