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CASE 경막외출혈EDH (진단:비효율적뇌조직관류,비효과적 기도청결,급성통증)
- 최초 등록일
- 2018.06.22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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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CASE 입니다.
주제는 경막외출혈 EDH(epidural hemorrhage)이며,
간호진단 5개 중재3개입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사례
Ⅳ. 간호진단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신경계 응급상황이라는 주제 중 외상성 두부손상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그 중 경막외출혈의 경우 대부분 사고로 급작스럽게 일어나며 동맥이 지나가는 곳이 골절될 경우 갑작스러운 의식저하와 혼수에 빠질 수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응급수술을 하지 않으면 사망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증상임을 알게 되어 이번 주제와 가장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①정의
경막외 출혈은 외상에 의하여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막의 동맥이나 정맥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두개골과 경막 사의의 경막외 공간에 피가 고여 안쪽의 뇌를 압박하는 상태이다.
②원인
충격에 의한 두부 외상이 주 원인이며 교통사고, 낙상 및 폭행 등으로 머리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은 경우에 발생한다. 중증 두부 외상 환자의 약 9%가 경막외 출혈로 진단되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뇌출혈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두개골 골절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60~90%), 충격과 두개골 골절에 의하여 경막에 혈류를 공급하는 중경막 동맥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전형적인 예이다. 약 1/3의 환자에서는 동맥이 아니라 경막의 정맥과 커다란 정맥동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③증상
경막외 출혈의 증상은 출혈 부위, 출혈량 및 사고 이후 경과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보통 처음엔 증상이 전혀 없거나 약간의 두통만 있을 수도 있으나 출혈이 진행되면서 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경막외 출혈 환자의 3/4 정도는 사고 이후 12시간 이내에 뚜렷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간혹 수일이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의식 상태가 좋은 초기에는 두통, 오심 등과 같은 뇌압 상승에 의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출혈량이 많아 뇌압이 높아지면 의식저하, 팔다리 마비와 같은 신경이상이 나타나거나 빠르게 의식이 저하되어 혼수상태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경막외 출혈 [epidural hemorrhag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김미예 외 공저, 『최신 아동건강 간호학 각론』, 수문사,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