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급성신우신염,APN)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급성 신우신염은 국내에서 1년에 인구 10,000명당 35.7명의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이 중 5.5명이 입원치료를 받는 흔한 질환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해부학적 요인으로 인해 20~35%가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신우신염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유병률에 비해 급성 신우신염의 치료로서 외래치료에 대한 보고는 많지 않으며 입원치료에 대한 원칙과 기준이 확실히 설정되어 있지 않아 경험적 치료를 해 오고 있다. 그러므로 이 사례를 통해 급성신우신염에 대해 이해하여 급성 신우신염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본 사례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중 략>

①질병명 : 급성 신우신염 (Acute PyeloNephritis, APN)
②정의
신장이나 신우의 세균감염을 말한다. 대부분의 요로감염은 방광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지만, 신우신염은 세균이 신장을 침범하여 감염을 일으킨 경우이다.
③주증상
일반적인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는 고열과 오한, 측복부의 지속적 동통과 방광자극증상 즉 빈뇨, 야간빈뇨, 급뇨 및 배뇨곤란 등이다. 또한 상당한 전신 무력감이나 발한이 있으며 오심, 구토 같은 마비성 장폐색의 증상도 흔히 볼 수 있다. 이학적 소견으로 타진시 환측의 늑골척추각에 나타나는 심한 압통(Murphy's sign)이 가장 뚜렷한 소견이며 이는 신실질의 부종으로 신피막이 팽창되어 발생한다. 고열(38.5～40℃)과 빈맥(90～140회/분)이 있다.
④원인
원인은 세균으로, 방광에서부터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갔거나 혈류를 통해 신장에 감염되기도 하는데, 이중 요관에 의한 감염이 특히 중요하다. 예를 들면 세균감염에 의하여 요도염이나 방광염이 발생되고 어떤 원인에 의해 소변이 아래에서 위로 역류하는 이상현상이 생기면 세균이 신장으로 역행하여 신우신염이 발생하게 된다. 감염세균에는 대장균의 감염이 많지만, 최근에는 항생제 사용의 증가로 점차 원인균의 종류가 변하여 대장균을 비롯한 변형균이나 녹농균과 같은 그람음성 간균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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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건강정보]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737
[세브란스병원 : 질환정보]
http://sev.iseverance.com/dept_clinic/department/urololgy/disease/view.asp?con_no=2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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