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이야기, 바보 빅터,사랑수업 - 자기개발과 진로설정 독후감과제
- 최초 등록일
- 2018.06.26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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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3월. 파블로 이야기
2. 4월. 바보 빅터
3. 5월. 사랑수업
본문내용
‘자기개발과 진로설정’ 수업시간을 통해 평소엔 책을 한글자도 읽지 않는 제가 ‘파블로 이야기’ 라는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파블로는 어린 시절부터 위대한 탐험가가 되는 꿈을 꾸었지만 어른이 된 파블로는 어릴 적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보다는 현재의 편안함에 이미 길들여져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그럼 “나는 파블로와 같은 상황이 아닌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이 선생님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어렸을 적부터 저는 할머니와 부모님께 “공부 열심히 해서 멋진 선생님이 되거라” 라는 말을 들어왔고 이건 주변사람들의 희망을 담은 꿈이지 저의 진정한 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스물한살이 된 지금도 저는 사회복지학과에 진학을 한 계기가 “요즘 100세까지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고 점점 노인 분들도 늘어날 것이며 사회복지사가 유망 있는 직종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으니 사회복지를 전공 하는 것이 어떤가?”라는 부모님의 의견이 80% 반영된 꿈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도 파블로처럼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보다는 부모님이 사회복지사라던가 사회복지공무원은 유망직종이니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니 취직 할 때는 편안 할 것이란 말에 저도 편안함과 안정성을 추구하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깃배를 타고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그물에 걸린 은빛 공 안에서 노인이 나타나 파블로에게 질문을 합니다. “무엇이 네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느냐?” 라고 질문을 합니다.
저의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장애물은 제가 저의 진로에 대해서도 별다른 생각 없이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왔기에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실현시키고자하는 꿈조차 없었던 것이 저의 제일 큰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자기개발과 진로설정’의 수업을 들으면 ‘내 꿈은 무엇이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내 삶을 설계해야하지?’와 같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