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광식님의 <천문학 콘서트>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무한한 우주의 신비가 경이로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소개글

천문학 콘서트는 고대천문학에서 빅뱅우주론에 이르기까지
교양천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다.
천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과 우주론, 천문학의 중요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수학과 과학에 특별한 지식이 없더라도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의 기본 이론과 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알면 알수록 놀랍고 불가사의한 모습을 드러내는 우주의 탄생과
진화를 살펴보면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주를 보면 세상과 인생이 보인다.’ 글쓴이가 서두에서 한 이 말이 책을 읽는 내내 필자의 머릿속을 별처럼 둥둥 떠다녔다. 온통 별과 행성, 은하로 가득 찬 우주에 세상과 인생이 어떻게 존재한다는 것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필자는 어릴 적 가족들과 서산 류방택 별 축제에 참가하여 망원경으로 빛나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이 별은 내별, 저 별은 엄마별 아빠별’하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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