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기업분석보고서]한국공항공사 SWOT분석, 4P분석 등

목차

1. 인적자원 관리
2. 생산 및 운영 관리
3. 경영정보시스템
4. 마케팅 관리
5. 회계 관리
6. 재무 관리
7. 경영 전략

본문내용

3. SWOT 분석

위의 자료를 통해 공항의 SWOT분석을 해보았다.

S(Strength) : 공항은 특수 산업으로 국가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시장형 공기업으로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에 의해 자산규모가 2조원이고 총 수입액 중 자체 수익액이 85%인 기관이다. 즉 공항공사의 운영은 국가의 지원보다는 서비스 판매에 대한 수익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독점 산업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것이 공항공사의 강점이다.

W(weakness) : 독점 산업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공기업은 항상 방만 경영을 조심해야 한다. 최근 뉴스에는 에너지공기업의 방만 경영이 보도 되었다. 빚은 늘어 가는데 직원들의 평균월급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국가는 이윤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산업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무안공항의 경우 계속 적자가 나고 있다. 균형 발전을 위해서 전국에 공항을 설치하였지만 국민의 세금으로도 운영되고 있는 공기업은 활성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

O(opportunity) : 한국공항공사는 전국에 14개 공항을 관리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 퍼져 있는 만큼 각 지역주민들은 공항을 멀지 않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기회이다. 하지만 이용률을 보면 특정지역에 편중되어 있는데 이는 위에 써놓은 것처럼 지속적으로 활성화가 된다면 항공도 지하철과 같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될 것이다.

T(threat) : 공기업은 항상 민영화 가능성이 있다. 같은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역난방공사는 최근 4개 출자 회사 지분매각 계획을 확정했다. 과거의 한국통신(KT)와 같이 이처럼 공기업들이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이 민영화의 과정이라는 말이 있다. 지분을 매각하는 이유는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위의 3C분석에서 양양공항의 경우 이용률이 계속 낮을 경우 적자가 지속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항공사가 관리하는 14개 공항들이 지속적으로 적자가 나게 되면 수익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민영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 왼쪽은 한국공항공사의 2015년 결산을 통한 재무상태표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