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 사례보고서

목차

I. 환자 면담 발표
1. PRELIMINARY IDENTIFICATION
2. CHIEF COMPLAINT
3. PRESENT ILLNESS
4. PAST ILLNESS
5. PERSONAL HISTORY
6. FAMILY HISTORY
7. MENTAL STATUS EXAMINATION
8. REVIEW OF SYSTEM
9. PHYSICAL EXAMINATION
10. NEUROLOGIC EXAMINATION
11. MEDICATION
12. SUMMARY
13. 간호진단 목록
14. 간호과정

II. 참고문헌

본문내용

5. PERSONAL HISTORY
1) Prenatal and Infancy (0~1.5세)
원했던 임신. 정상 만삭 분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임신 중에 일을 하고, 셋째라서 태교는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

2) Infancy and Toddler (1.5~3세)
서울에서 태어나고 나서 안동으로 이사했으며 모유수유 하였으며 잘 먹고 건강하게 자랐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주로 언니를 잘 따랐다고 한다.

3) Preschool (3~6세)
가난하여 일하기 바쁜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언니, 친구들과 함께 동네에서 놀면서 자랐다고 한다.

4) School (7~12세)
부모님께서 가난해서 곡식을 땅 주인에게 나눠주는 대신 밭을 빌려서 농사를 지으면서 바쁘셨다고 한다. 내성적인 편이었지만 교우관계는 원만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머니께 자전거를 배워서 학교에 다닐 때 자전거를 타면서 등·하교를 했다고 한다.

5) Adolescent (13~19세)
산 속에 있는 부모님 소유의 작은 밭에서 언니와 함께 풀매기를 하면서 일을 도와드렸다고 한다. 초중고등학교 모두 안동에서 다녔지만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집에서 멀어서 친구와 함께 자취를 했고 가족과 떨어져 지냈다고 한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교우관계는 원만했으며 학업은 중간정도 했다고 한다.

6) Adulthood (대학교~현재)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여 평택에 있는 회사에서 경리일을 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대구에 취업을 했다. 1995년도 23살부터 남자랑 동거를 했고 아들을 낳은 후부터 심한 구타를 당했고 남편의 의처증이 심했다고 한다. 남편을 피해서 성주 자취방에서 지내며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았다가 언니 집에서 같이 살면서 1999년도 27살부터 10년 동안 식당 종업원으로 일을 했다. 1998년도 8월에 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고 1998년도 9월 25일 3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며 동네를 떠돌면서 다니다가 성소병원 응급실 방문 후 안동병원에 입원을 했다. 면담 시 질문을 회피하고 자꾸 딴 곳을 쳐다보며 협조하지 않았고 불안하다고 호소하였지만 자세하게는 얘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입원 후 당일에 퇴원을 했다.

참고 자료

박현숙 외 7명(2017). 실무중심의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정귀남(2017). 정신간호학 부교재
정귀남(2016). 상담의 이론과 실제 부교재
고성희 외 3명(2013). 정신간호 진단과 중재.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