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리포트]제로투원, 제로투 원, 제로 투 원, 피터 틸, 틸, ZERO TO ONT, 독후감, 후기, 요약, 서평, 줄거리, 감상문

소개글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6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5페이지 중반 넘는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 그리고 그림 삽입 등으로 일부러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취향에 따른 부분만 선별하여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 완전경쟁과 독점
2. 구글의 비밀
3. 제로투원
4. 어떻게 독점 기업이 될 수 있을까

본문내용

1. 완전경쟁과 독점
우리는 경제나 경영 관련 공부를 할 때 독점은 나쁜 것이라고 보통 배웠다. 또한 실제로도 반독점법이 존재하고 있고, 시장에서 어떤 독점적 지위를 행사하려고 하면 많은 지탄을 받는다. 하지만 틸은 처음부터 정반대의 선언을 한다. 독점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경쟁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끔 세뇌되어 왔다. 그래서 시장 상황을 전쟁에 비유하고, 그 덕분에 경영 관련 전공자들인 마치 육군사관생도처럼 손자의 『손자병법』이나 클라우제비츠의『전쟁론』을 옆에 끼고다니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다.
<중략>

2. 구글의 비밀
그렇다면 구글은 정말 독점 기업일까. 우리는 구글을 독점 기업이라고 잘 인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저자는 독점 기업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즉,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반독점법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독점 기업이라는 낙인이 찍히면 많은 제재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핵심을 감추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구글이 손을 대고 있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확연한 독점적 징후를 잡기가 어렵다.
<중략>

3. 제로투원
저자는 새로운 것을 창조해서 독점 기업이 되는 것을 0에서 1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만고만한 회사들끼리 계속해서 비슷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1에서 n되는 과정일 뿐이다. 그래서 독점 기업이 되는 것은 수직적 이동이자 도약이다. 반면 다른 회사들과 경쟁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완전 경쟁 시장에 들어가는 기업은 수평적 이동만을 할 뿐이다. 따라서 저 사람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 게 뭐냐는 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쓸데없이 경쟁 시장에 들어가서 소모전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중략>

4. 어떻게 독점 기업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현재의 독점 기업의 특성들을 분석한 후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그런 독점 기업들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한다. 물론 저자는 명확하게 이 길이 정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옆에서 지켜본 내용들에 대한 사실적 분석 자료들을 이야기할 뿐이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