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트루스 오어 데어

소개글

트루스 오어 데어
감독: 제프 와드로
출연: 루시 헤일(올리비아), 타일러 포시(루카스), 바이올렛 빈(마키)
개봉: 2018년 5월 22일
러닝타임: 100분
배급: 유니버셜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질문
2. 이야기
3. 메시지

본문내용

벽이 갈라지고 한 소녀가 보이는 환영에서 시작한다. 이 소녀의 정체가 단서가 된다(복선).

대학생 6명 (남자셋, 여자 셋)이 멕시코로 놀러간다. 어려서 부터 베프인 마키의 설득으로 올리비아는 하비타트, 즉 집 짓기 봉사활동을 하지 않고 여행을 간다. 여름에 해비타트를 같이 해주기로 딜(거래)를 했다. 역시 아메리칸이다.

친구들은 멕시코 술집에서 카터를 만난다. 카터는 자신들의 게임을 인계할 다른 그룹이 필요해서 올리비아를 꼬신다. 카터의 말이다.
<내가 살려면 누군가 죽어야 하거든. 이 게임은 진짜야>
AR, VR의 시대다.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게 쉽지 않다. 청춘남녀가 감히 놀러를 간다, 이게 호러 영화의 클리셰적인 발단이다.

영화의 질문이다.
(1) 왜 멕시코인가?
이야기의 무대는 미국과 멕시코의 경게다. 멕시코에 장벽을 쌓아 올리는 트럼프 시대다. 근린궁핍화는 오래된 지정학 전략이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