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관계론 보고서 <패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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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하드파워
: 2014 군사비 지출규모 상위 10개국 중 미국이 1위
: 아시아 주둔 미군 현황을 보면 중국을 중심으로 미국 동맹국들이 둘러싸고 있음
: 미중 간 해군력에서 미국이 우위

(2) 대중정책
● 클린턴 대통령 : 개입, 확산정책 , 중국을 전략적 동맹자로 보았다.
● 부시 대통령 : Congagemnet , 중국을 선별적 협력 관계로 보았다.
● 오바마 대통령 : 초반- 포용/ 후반 –봉쇄
⇒ (1)에서 본 미국의 군사력 강점에도 불과하고 중국 봉쇄를 지속하는 이유?

(3) 중국의 대외전략
: 도광양회, 유소작위, 책임대국, 화평굴기, 화평발전, 화자위선 등
⇒중국은 평화, 화합, 미국에 편승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중국위협론을 내세우는 이유?

<중 략>

1. 미국의 아시아 회귀
1) ‘아시아 회귀’란?
미국은 소련의 해체로 양극체제에서 단극체제로 전환하면서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줄게 되었고, 부시 정부가 ‘태러와의 전쟁’에 몰두하여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소홀하자 이때 성장한 중국이 점차 아시아에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2009년 11월 오바마 대통령이 동북아시아 3국 순방 중 일본 도쿄에서 ‘미국은 태평양 국가이며 아시아와 미국은 태평양에 의해 단절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하나로 묶여있다.’라고 선언하면서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하여 이 지역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고 천명한 뒤 2010년 ASEAN(아시아 국가연합)에서 “태평양 국가로서 미국은 아시아 지역민과 미래에 ‘커다란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를 강조하였으며 2011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 개막연설을 통해 “아·태 지역은 미국의 경제성장에 중요한 지역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순방을 통해 미국은 전통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세력으로서 이 지역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아시아 회귀’를 선언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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