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프랑스 여행기

목차

1. 동기

2. 개인적인 감상과 단상
1) 개선문
2) 에펠탑
3) 베르사유궁전
4) 노트르담 대성당

3. 역사
1) 개선문
2) 에펠탑
3) 베르사유 궁전
4) 노트르담 대성당

출처

본문내용

<동기>
초등학교 시절은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 나고 중고등학교 시절은 공부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된 여행을 간 경험이 없다. 가장 최근에 가 본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수능이 끝난 후 간 유럽여행이다. 유럽여행 중에서도 첫날에 간 파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파리 관광 기간 중에 내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아름답고 웅장하며 역사적인 유적지에 관해 글을 써 보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개선문>, <에펠탑>,<베르사유궁전> 그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이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 그리고 책과 인터넷을 통해 조사해본 역사적인 사실을 담아 글을 써 보려고 한다. 우선 5개월 전의 기억을 더듬어서 아직도 생생한 파리와의 첫 조우부터 개선문, 에펠탑, 베르사유궁전 그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을 처음 보았을 때 느꼈던 개인적인 감상과 단상에 대해 기행문 형식으로 써 보고자 한다. 그 후에는 이에 관한 역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개인적인 감상과 단상>
5개월 전으로 기억을 더듬어본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던 1월 어머니와 단 둘이 비행기에 몸을 싣고 무작정 파리로 향했다. 파리는 우리나라와 위도 상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파리 역시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었다. 어머니와 내가 내린 곳은 샤를드골 공항이다. 내가 가기 전 우리나라는 쌓였던 눈이 대부분 녹아가고 있었는데 이와 달리 공항은 눈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시간도 늦었고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어머니와 나는 택시를 타고 예약을 해 두었던 호텔로 갔다. 카운터에 있는 호텔 직원이 우리를 반겼다. 호텔 직원은 매우 작은 얼굴에 콧대가 높은 여자였던 걸로 기억된다. 프랑스인은 모국어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해서 영어 사용을 기피한다고 들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내가 만난 프랑스인은 매우 유창하게 영어를 사용하였고 능숙하게 방을 안내해주었다. 방에 들어가보니 두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한 게 없을 정도로 쾌적하고 안락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 of Notre-Dam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2009.1.20, 마로니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