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와 숙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7.12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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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사기 백이와 숙제 독후감과
고려시대 정몽주와의 공통점, 유사점 등을 서술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마천의 ‘사기 열전’에서 가장 첫머리에 담긴 ‘백이 열전’은 고죽국의 왕자인 백이와 숙제 이야기가 나온다. 백이는 첫째아들, 숙제가 셋째아들이었다. 왕은 셋째에게 왕위를 물려주려 했으나, 왕이 죽고 난 뒤 셋째는 형을 위하여 첫째는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왕위를 거부했다.
그렇게 고죽국을 떠난 뒤, 세월이 지나 늙고 난 후 서백이 ‘노인들을 잘 대접 한다’라는 말을 듣고 몸을 의탁하기 위해 주나라를 찾아간다. 하지만, 서백은 죽은 상태였고 뒤를 이은 무왕이 아버지의 위패를 싣고 은나라와의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진군하던 찰나였다.
두 사람은 “아버지의 장례도 치르지 않고 전쟁터로 간다면 그것은 효라 할 수 없다”, “또한 신하의 몸으로 군주를 죽이려하니 그것을 인이라 할 수 없다”라고 간언했다.
이 말을 듣고 무왕의 신하들이 죽이려하자, 다행히도 강태공이 살려주었다.
결국 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자 모두가 주나라를 종주국으로 섬겼으나, 백이와 숙제만 무왕을 섬기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