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간호진단-수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수술 후 상태와 관련된 낙상위험성

목차

A. Assessment
B. 투여되는 약물
C. 진단검사
D. 간호과정
E. 출처

본문내용

*원인
폐암은 조직형을 불문하고 대부분 흡연이 그 원인이다. 즉 선암의 경우도 흡연이 그 원인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선암은 전체 폐암 중 32%를 차지하며, 그 비중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어떤 연구자들은 이것이 필터가 있는 담배가 출시되면서 흡연자들이 담배연기를 깊게 빨아들여 생기는 현상이라고 설명하기도 하나 명백한 과학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이다. 폐암의 15% 정도는 비흡연자이다.
또한 선암은 여성과 45세 미만의 젊은 사람에게 발생하는 폐암 중 가장 흔한 조직형으로 초기에 전이가 잘되며 말초 폐조직에서 발견된다.

* 병태생리
모든 원발성폐암의 90% 이상이 기간지 상피조직세포에서 발생하며 이런 암들은 모두 기관지성 암이라 부른다.
폐암은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된다.
1)소세포암 - 폐암의 15~20% 발생, 대부분 흡연자이다. 폐의 중심부위 기도에서 처음 발병하며 빠르게 증식한다. 진단 시 이미 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흔히 유사종양증후군이 있다. 수술적 절제가
도움이 되지 않으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에 반응한다.
2)비소세포암 - 1기나 2기이면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
- 상피세포암 : 폐암의 약 30~35%에서 발생. 흡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천천히 증식하고 침습이
적으며 기관지와 말초 폐조직에서 관찰 된다.
- 선암 : 폐암의 약 30~40%에서 발생.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발생빈도가 비슷하다. 대부분 여성에
발생하며 다른 폐암에 비해 증상이 적으나 예후는 나쁘다.
- 대세포암 : 폐암의 10% 이하에서 발생. 천천히 증식하며 말초 폐조직에서 발견된다.

*증상
일반적인 증상은 폐암과 같다. 폐의 선암은 기관지와 멀리 떨어진 폐의 주변부에 흔히 발생하므로, 기침, 객혈, 쌕쌕거리는 숨소리들의 증상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나고, 늑막이나 흉벽의 침범으로 인한 흉통은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또한 영상검사에서 폐의 주변부에 위치한 종괴(덩어리)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에도 흔히 퍼지므로, 대량의 흉수(폐에 차는 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제 6판 성인간호학, 현문사, 유경숙 외
드러그인포 druginfo.co.kr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 현문사, 유해영
폐암센터 간호사를 위한 handbook 제 5판, 국립암센터
원종순 외 3명(2011).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현문사
약학정보원
서울아산병원 약물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