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1. 방광암(Bladder cancer)
Ⅱ. 본론
1. 간호력(Nursing history)
2. 신체검진(Physical examination)
3. 진단검사(Labaratory data)
4.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Ⅲ.간호과정(Nursing Process)
본문내용
1. 방광암(Bladder cancer)
1)정의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위험도가 3~4배 높다. 흡연이 가장 위험한 원인이고, 직업적으로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발병과 연관이 있다. 진단 시 방광에만 한정된 암이 전체 방광암의 3/4를 차지한다. 소변과 직접 접촉하는 이행상피세포에서 유래한 이행상피세포암이 9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외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및 육종 등이 생길 수 있다. 방광암은 방광점막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된 표재성 방광암과 근육층을 침범한 침윤성 방광암, 다른 장기로 전이된 전이성 방광암으로 나눌 수 있다.
2)원인
방광암의 가장 주된 원인은 흡연이며, 각종 화학 약품에 직업적으로 노출되거나, 커피, 진통제, 인공감미료, 감염, 결석, 방사선조사, 항암제 등도 발병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흡연한 담배의 개수, 흡연 기간 모두 방광암의 위험성과 비례관계가 있고, 흡연을 시작한 연령이 어릴수록 위험성이 증가한다. 과거 염료공장, 고무, 직물, 화학 공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근로자에서 방광암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
또한 페나세틴(phenacetin)과 같은 진통제와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 클로나파진(chlornaphazine)과 같은 항암제와 방광암의 연관성이 연구된 바 있다. 유전적 요인도 방광암의 잘 알려진 원인 중 하나이다.
▪ 연령
방광암은 연령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2007년 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 사업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방광암 환자 중 40세 이하는 3.0%(97명)에 불과하였다.
▪ 흡연
흡연은 방광암의 가장 중요한 단일 위험 인자로 흡연자가 방광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의 2~7배이며 남자의 경우 방광암의 50~65%가, 여자의 경우 20~30%가 흡연에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의 발암 물질은 폐를 통하여 우리 몸에 흡수되어 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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