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병원 '서울대병원'에 있는 의학박물관에 대한 설명입니다.

소개글

간호학개론을 공부할 때 몇몇 교수님들이 의학발전을 알 수 있는 의학박물관이나 간호학박물관에 갔다와서 레포트를 쓰라고 하시는데 어디 가야할지 모르겠다 혹은 어떻게 써야하는지 막막하다 하시는 분들이 이 자료를 보시고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고른 이유
2. 가서 본 전경
3. 역사적 사건 일
4. 6.25 학살사건
5. 가서 본 자료들과 물건들

본문내용

◎여길 고른 이유 : 지금의 서울대학교병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다양한 기관들이 병합되고 변형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그 역사 내용이 풍부하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서울대학교 의학병원으로 의견이 통일되었습니다.
◎가서 본 전경 : 서울대 의학박물관에 거의 도착했을 때 저 멀리서 시계탑이 보였습니다. 시계탑이 크기도 했고 고딕 양식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 눈에 띄었습니다. 이 시계탑은 1907년 고종 황제의 칙령으로 건립되었는데 임금이 백성의 시간을 관장하는 전통적인 이념과 함께 서구의 의술을 도입하여 근대 국가를 세우고자 했던 뜻을 지녔다고 합니다.
◎역사적 사건, 일
※개항기 국립병원 계통도를 보면 제중원→광제원→대한의원입니다.
‧제중원 : 제중원은 1885년 4월에 고종과 조선정부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국립 병원입니다. 미국과 캐나나 등에서 온 의료선교사들이 환자를 진료하고, 정부가 파견한 관리들이 병원을 운영했습니다. 최초의 명칭은 광혜원이었으나 2주만에 제중원으로 고쳤으며, 갑신정변을 주도했다가 실패한 홍영식의 집에서 개원했습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설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