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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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배경은 1950년 6월이며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살아가는 진태는 구두닦이를 하며 살아간다. 진태는 동생과 결혼할 약혼자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구두닦이를 종로바닥에서 하는데 동생의 대학진학을 위해 열심히 구두를 닦는다. 6월 25일 북한의 남침에 의해 전쟁이 시작된다. 두 형제는 군으로 끌려가게 되고 매일 전쟁터에서 보낸다. 진태는 동생을 집으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방법을 찾는 도중 작전에 성공하여 무공훈장을 받게 되면 동생을 집에 무사히 보낼 수 있다고 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각종 작전에 목숨을 걸고 한다. 진태는 어느 작전 중 자신을 동료를 살리기 보다는 적장의 지휘관을 잡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자신이랑 동고동락하는 동료가 위험했는데도 적장을 잡는 것을 선택하게 되어 동료가 죽게 된다. 진태의 마음속은 생명보다는 자신의 무공훈장을 받는 것이 중요했고 그렇게 실행하였다. 진태의 부대에 포로가 잡혀 온 적이 있었는데 진태랑 같이 구두닦이를 하는 동생도 포로로 잡혀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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