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앤트맨

소개글

앤트맨
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폴 러드(스캇 랭/ 앤트맨), 마이클 더글라스(행크 핌 박사), 에반젤린 릴리(호프 반 다인), 코리 스톨(대런 크로스 / 옐로우 자켓)
개봉: 2015년 9월 3일
러닝타임: 117분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캐릭터
2. 가족애
3. 테크놀로지
4. 결론

본문내용

(1) '캡틴 아메리카'는 의지가 뛰어난 인간이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보다는 타자를 위하는 배려심에 있다. 전투 능력보다 일단은 인간이어야 했다. 전투능력은 주사를 맞으면 된다. 애초에 인간성보다 야수성이 뛰어나다면 주사를 맞힐 필요가 없다.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애렌 예거는 인간성보다 의지가 강한 인간이다.

캡틴 아메리카와 동일한 앵글로 스캇은 반도의 '홍길동' 같은 캐릭터가 되었다. 법보다는 주먹에 기댈 수 있는 현대의 '무협'이다. 무는 소재, 협은 주제다. 협은 자기를 버리고 약자를 위하는 마음을 말한다. 그 협을 달성하기 위해 무술을 사용하는 게 무협의 기초다. 이 영화 역시 그런 계통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2) 앤트맨의 빌런은 '대런'이다. 돈을 벌기 위한 숭고한 목적으로 옐로우 자켓을 만들어, 히드라(어벤저스의 반대편)에게 무기로 팔아먹으려 한다.

테크놀로지의 발달에는 무기 개발이 있었다.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격하게 테크놀로지가 발달했다. 미소 냉전을 거치면서 테크놀로지가 발달했다. 이후로는 큰 발전은 없다. 인터넷도 소련이 우주로 로켓을 쏘아올릴 수 있게 되었을 때, 대응 테크놀로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