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표현하는 레포트로써 나를 전자기기로 정하고 그에 따른 이유를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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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욕망이 끝없는 동물이다. 그래서 ‘나’라는 존재는 나에게만 제일 소중한 존재이고, 항상 나를 1순위에 둔다. 나는 이런 것들이 조금 커서 그런지 어릴 적부터 ‘내 자신이 강하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이것이 때로는 ‘나’를 자신 있게 드러내면서 감출 필요가 없어 ‘정직’이라는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지만,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트러블이 자주 생기게 하고, 나의 위치가 높아지면 자만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중2 무렵 아이패드를 가지고 싶었고, 공부를 안 하던 내가 전교 30등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제대로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계속 상위권 성적을 유지 하였고 나 자신의 위치는 그 순간엔 높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평소 어른들의 좋은 말씀을 하셔도 내가 생각하는 것이 다 맞다 하면서 흘려들었고, 학교 다니는 동안 성적이 항상 상위권이라서 공부 못 하는 친구들을 항상 아래로 보는 마음과 성적으로 좋고 나쁜 사람으로 평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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