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간호 CASE 케이스스터디 - GDM (임신성당뇨) 산모 출생아 (임신성당뇨출생아)
- 최초 등록일
- 2018.07.28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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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깔끔한 정리로 A+받고 교수님께 칭찬받은 자료입니다.
간호진단 2개와 신생아에 대한 병인 기술 굉장히 잘 해놓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본론
1) 질병에 대한 기술
1. 병인론(Pathophysiology)
2) 대상자 사정
1. 신생아 사정 기록지
2. 투약 기록지
3. 신생아 검사 및 치료 소견 기록지
3) 대상자 간호문제
4) 대상자 간호과정
5) 퇴원 시 부모 교육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병인론(Pathophysiology)
1) 정의
IDM(Infant of diabetic mother)은 임신성 당뇨(GDM)을 가진 산모의 신생아 중 20%, 다른형태의 당뇨병을 가진 산모의 신생아 중 35%에서 발생하는 병이다.(Blackburn,2013) GDM 산모는 제태기간 모두, 특히 임신 3 기에 인슐린 저항성을 더 갖게되어 고혈당 및 고아미노산혈증에 빠지기도 한다. 과도한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축적은 자연스럽게 태아에게 전달되나, 모체의 인슐린은 태아에게 전달 되지 않기 때문에 태아가 자체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해낸다. 그로 인해, 태아에게서도 췌장의 베타세포가 비후되고 고인슐린혈증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고인슐린혈증은 단백질 지방 및 당원합성을 자극하여 태아의 성장률을 높여 지방의 축적과 내장의 거대에 이어 거구증을 초래한다. 출생 후에도, 신생아의 췌장은 끊임없이 인슐린의 생성을 자극하여 빠르게 포도당을 이용한다. 그로 인해, 신생아는 저혈당에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신생아의 저혈당은 뇌의 손상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저혈당에 빠져있는 동안 대사를 위한 에너지원이 뇌까지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2) 원인
당뇨병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3-40%에서 모체의 고혈당에 따라 태아 췌장의 세포 비대 및 과형성으로 인슐린 분비가 증가되고 일부 글루카곤 분비의 감소에 의해 저혈당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불충분한 기질 및 미성숙한 효소 작용에 의해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생후 첫 날 정상 신생아는 금식 시간에 따라 저혈당에 빠질 위험이 크다. 정상 신생아에서 생후 첫날 금식에 따른 저혈당은 당 신생과 케톤 형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미성숙에 의하며 보통 24 시간 이후 정상 기능을 회복한다.
3) 진단
일반적으로, 임상 증상과 선별검사(혈당 검사)와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될 수 있다.
임상 증상으로는 전형적인 저혈당의 증상이 있는데 이는 보상기전으로 길항 호르몬인 카테콜라민의 분비가 증가되어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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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임 외, 태아와 신생아의 포도당 항상성, 대한 주산 학회지 제 27 권, 제 2 호 2016 년 6 월, 95-102(8pages)
김미예 외, 신생아 간호학, 수문사(2014)
손동우 외, 수첩에 담은 신생아 케어, ㈜대한의학서적(2011)
박민향, 신생아 중환아 간호 임상가이드, 가나북스
M.Terese Verklan 외 1 명, 신생아 중환자 간호 5 판, ELSEV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