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back pain) A+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8.07.30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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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환자의 일반적 사항 ]
2. [ 신체사정 ]
3. [ 문헌고찰 ]
4. [ 진단검사 ]
5. [ 약물 ]
6. [ 간호자료 ]
7. [ 환자(보호자)와의 상담과 현재 상태 ]
8. [ 간호과정 ]
9.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요통은 하나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독립된 “질병”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의해 허리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1) 물리적/기계적 원인
척추는 무거운 체중을 지탱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통증 중 가장 흔한 것이 추간판(디스크)의 퇴행인데, 이것은 척추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이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손상되고 변성됨으로 인해 발생한다. 추간판의 퇴행이 진행되면 척추뼈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감소하게 되고, 그 결과 허리를 움직이거나 힘을 쓸 때 요통이 유발될 수 있다.
그 외 가능한 원인으로는 허리 부위 근육의 경련이나 염좌, 그리고 소위 추간판탈출증으로 불리는 추간판의 파열 등이 있다.
2) 외상
소위 “허리가 삐었다, 허리를 삐끗했다”라고 하는 요추 염좌(관절의 정상범위를 넘어서는 무리한 운동이 일어나면서 관절낭이나 인대가 손상을 받은 상태. 탈골과 달리 관절 자체는 정상 위치를 유지하고 있음.)나 척추뼈가 부러지는 요추 골절 등은 외상에 의한 요통의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요추 염좌는 주로 잘못된 자세로 물건을 들거나 갑자기 허리를 펴거나 돌리는 등의 무리한 운동을 할 때 갑작스럽고 극심한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나 근육이 손상된 것이다.
요추 골절은 넘어지거나 교통사고 등을 당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골다공증(노화나 특정 원인에 의해 뼈 속의 칼슘이 약해지면서 뼈가 약해지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3) 척추의 변형이나 질병
소위 “곱사등”으로 불리는 척추 측만증이나 척추 후만증은 대개 중년까지는 심각한 통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척추의 변형이 점점 심해지므로 후기에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강직성 척수염 등의 염증성 질환, 척추뼈의 연결 부위가 약해지면서 척추가 앞쪽으로 이동하는 척추전방전위증, 척추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그 속을 지나가는 척추신경을 압박하는 척추관협착증 등도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골다공증은 그 자체로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나, 척추골절 등 뼈의 손상이 쉽게 발생하게 함으로써 2차적으로 통증을 유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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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594&cid=51004&categoryId=51004&mobile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