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NICU실습 폐렴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4개, 간호과정4개)
- 최초 등록일
- 2018.07.30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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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환아의 전반적 질병의 과정 요약
3. 문헌 고찰
4. 간호과정
5. 결론 및 제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폐렴은 폐의 공기주머니에 고름과 다른 액체가 차는 심한 감염증으로 세균, 바이러스, 화학 자극 물질 등에 의해 발생한다. 폐렴은 한쪽 혹은 양쪽 폐에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소아는 집에서 통원치료를 하면서 회복할 수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폐렴은 원인에 따라 감염성 폐렴과 비감염성 폐렴으로 나눈다. 신생아는 감염성 폐렴 중 폐렴구균 쳬렴과 포도상구균 폐렴으로 많이 나타난다. 폐렴구균 폐렴의 빈도는 예전에 비해 감소하기는 했으나 아직도 소아의 세균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폐렴구균 폐렴은 주로 대엽 폐렴으로 나타나나, 1세 이하에서는 기관지 폐렴으로 나타난다. 포도상구균 폐렴은 바이러스나 폐렴구균 폐렴보다 드물지만 영아에서 흔하여 1세 미만인 경우가 70%이다. 다른 폐렴에 비해서 증상이 심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0월부터 5월 사이에 잘 발생하며, 흔히 바이러스 질환을 앓고 난 후에 나타난다.
<중 략>
- 영상의학검사 : 방사선 소견은 폐렴을 진단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이다. 원칙적으로 흉부X-선상 폐침윤이 관찰되지 않으면 폐렴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단을 내리기 전 가슴사진을 전면과 측면 모두 충분히 좋은 조건으로 촬영한 후 병변의 유무를 판단해야한다. 최근에는 흉부 전산단층촬영(CT)의 임상적용이 늘어나면서 폐렴양 병변의 감별진단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혈액검사 : 세균성 폐렴의 경우 말초혈액에서 백혈구가 증가한다. 혈액 배양검사를 통해 폐렴의 원인균을 확진할 수 있다. 폐렴이 의심되면 혈액을 배양한다. 그러나 폐렴환자에서 혈액배양 양성율은 10%미만으로 낮다. 혈청학적 검사는 도말 및 배양이 어려운 원인균을 동정하는데 주로 이용된다. 하지만 항체 역가가 4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는 데는 3~6주 까지 소요되므로 시간을 다투는 진단과 치료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는 어렵다. 항체로써 진단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각종 비정형폐렴균과 바이러스 등이다. 한편 폐렴구균은 항원이나 면역복합체를 혈청이나 소변에서 검출하여 확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2014) 신생아간호학 서울:수문사 , 116-117, 140-142
성미혜 외(2008)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서울:수문사 p347-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