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병 CASESTUDY(A+보장/ 현 서울대병원간호사 작성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7.31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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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동의 건강력
2. 활력징후
3. 임상소견
4. 약물
5. 문헌고찰
6. 간호진단
7. 간호과정
8.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와사키병>
- 병태생리: 감염 또는 독성 유발인자가 중간 크기의 동맥, 특히 관상동맥에 영향을 미치는 면역체계 반응을 유도한다. 일반적인 면역반응은 더 특징적이 되고 혈관벽의 근육세포에 침투하는 T림프구와 B림프구의 숫자를 늘리게 한다. 침윤은 부종과 염증을 가져오고 혈관벽을 약화해 동맥류를 생기게한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섬유성 결체조직이 염증부위에 형성되고 결국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반흔이 생기게 된다. 질병 과정의 일부로서 일어나는 혈소판과 함께 이러한 혈관 변화는 혈전 형성, 심근경색 그리고 어떤 아동에서는 사망을 초래하게 된다.
- 임상소견: 가와사키병은 3단계를 거친다. 1단계(급성단계)는 10-14일가량 지속되며, 5일이상 지속되는 열이 특징이다. 이 열은 항생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임상증상으로 양 눈의 비삼출성 결막염, 점막의 변화(홍반,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 빨간 혀), 사지의 변화(손과 발의 부종, 손바닥과 발바닥의 홍반, 홍반성 발적)가 나타나고, 경부 림프절이 커진다. 빈맥과 사지 불안증도 흔하게 보인다. 2단계(아급성단계)는 15-25일가량 지속된다. 열은 떨어지고 대부분 증상은 가라앉는다. 이 단계에서는 지속적인 초조, 식욕부진, 손가락과 발가락의 박리, 관절염과 관절통, 심혈관계 증상(울혈성 심부전, 부정맥, 관상동맥류)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관상동맥류는 2단계 초기에 시작된다. 기본적인 심장초음파 이외에 발병 후 2주, 6주, 8주, 6개월, 12개월에 반복적으로 시행하여 판막의 상태를 파악한다. 이 단계에서 중증 혈전증의 발생으로 관상동맥류 부위의 심근경색의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마지막으로 3단계(회복단계)는 발병 26일째부터 시작하여 적혈구 침강속도가 정상으로 회복되고, 모든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를 말한다. 보우선(Beau's line)이라고 하는 가로줄의 굴곡이 손톱에 나타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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