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의 긴 여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8.08.0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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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진 글래드스톤 오닐 Eugene Gladstone O'Neill (1888. 10. 16 ~ 1953. 11. 27)
2. 인물 분석
3. 막별 줄거리
본문내용
1. 유진 글래드스톤 오닐 Eugene Gladstone O'Neill (1888. 10. 16 ~ 1953. 11. 27)
1988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연극배우 제임스 오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때문에 호텔을 전전하며 살았고, 기숙학교에 들어가지만 어울리지 못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 입학 한 후 자퇴한다. 이후 6년 동안 남미와 뉴욕을 떠돌면서 선원 노릇을 하거나 방랑자 생활을 하며 자살을 기도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낸다. 그 후 결핵에 걸려 요양소에 입원한 그는 그곳에 있는 동안 스웨덴의 극작가 스트린드베리의 작품을 접하면서 연극에 흥미를 느낀다. 퇴원 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습작 활동, 신극 운동가들과 함께 뉴욕 무대 진출 <지평선 너머>, <안나 크리스티>, <기묘한 막간극>을 통해 퓰리처 상을 수상.
마비 증세와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얼음장수 오다>, <밤으로의 긴 여로>를 씀.
20세기 초 통속적이고 상업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던 미국 연극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미국 최고의 극작가.
1913년 겨울에 스트린드베리를 읽게 되면서 현대극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고 처음으로 극작가를 하고 싶다고 느낌.
아버지 제임스 오닐이 몸담았던 ‘고래고래 소리나 질러대는 과장 되고 감상적인 통속극’을 경멸하면서 자란 그가 스트린드베리와 입센으로 대표 되는 현대극을 통해 예술성과 매력에 눈을 뜨게 되었다.
3. 인물 분석
메리
54살. 키는 중간정도이다. 아직 젊고 우아한 자태를 간직하고 있다.
좀 통통하긴 하지만 얼굴은 분명한 아일랜드 형이다. 여전히 눈길을 끄는 미모이다.
건강한 몸매와는 달리 얼굴은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이도록 말랐고, 핏기가 없어 창백하다.
곧게 뻗은 긴 코에 입이 크고 입술은 도톰하고 섬세하다. 립스틱을 바르지 않고 화장도 하지 않는다.
숱이 많다. 머리가 하얗다. 이마가 볼록하다. 흑갈색 눈동자다. 눈이 크다. 속눈썹이 길다. 눈썹은 검은색이다.
평소에 극도로 초조해하는 태도를 보인다.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손가락이 길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다. 관절염으로 마디가 울퉁불퉁해서 이제는 기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