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르가 설파한 관용 똘레랑스의 의미 서술 및 비관용 앵똘레랑스 대한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8.08.05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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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똘레랑스와 앵똘레랑스에 대한 고찰
1) 똘레랑스에 대한 고찰
(1) 똘레랑스 개념 및 의의
(2) 똘레랑스의 한계점
2) 앵똘레랑스에 대한 고찰
3.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파업이 일어나면 으레 듣게 되는 말이 있는데, “시민의 발을 담보로…”라거나,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현실에 또 하나의 부담…”이라거나 하는 식이다. 그러면 파업에 동조하는 진영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시민들이 파업에 대해 보여주는 태도를 예로 들며, 한국에서는 남의 주장을 존중하는 똘레랑스가 부족하다는 응답을 한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똘레랑스는 무엇일까가 궁금해지는데, 똘레랑스는 볼테르가 설파한 용어로서 한국말로 해석을 하면 관용이라고 한다. 최근에 똘레랑스라는 용어를 자주 들을 수 있는 요인은 다문화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다양한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상호간 반목이 되고, 이러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확산되면서 자주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와는 반대용어가 앵똘레랑스로서 이는 우리나라 말로 불관용이라고 한다. 많은 해외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똘레랑스가 부족하고, 앵똘레랑스가 만연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노동자 파업과 똘레랑스』 (레디앙, 2017.01.06)
『[생글기자 코너] 사회의 아픔 리틀맘 '앵똘레랑스'』 (한국경제 2006.11.27.)
『홍세화 "MB정권은 '앵똘레랑스 정권'"』(뷰스앤뉴스 2009.03.27)
『게스트하우스 파손 우려, 장애인 이용 제한』 (에이블뉴스 2017,03,09)
『[시온의 소리] ‘님비’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국민일보, 2017,03,07)
『동양칼럼- 이제는 흑백논리가 아닌 똘레랑스(tolerance)정신으로<반영섭>』 (동양일보, 2016,12,14)
『관용론』(저자 볼테르|역자 송기형, 임미경|한길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