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글쓰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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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대성 저자의 <사적인 글쓰기>를 읽었다. 책을 읽고 글쓰기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매일 글을 쓰는 훈련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글을 잘 쓴다. 저자도 칼럼과 블로그, 그리고 서평을 써왔다는 말을 했다. 매일 영화, 칼럼, 영화, 여행, 연극, 예술, 독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글로 표현하다보면 글을 잘 쓴다는 말을 했다. 무엇보다 평생을 읽고 쓰고 강의하는 일로 살아가겠다는 결심에 내 생각을 들킨 것 같다.
 
일단 글쓰기 연습은 죽어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침에 일어나 일기를 쓰는 것도 일종의 사적인 글쓰기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매일 쓰는 일을 좋아하게 되고 나중에는 즐기게 된다. 폭염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글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바로 그런 것이다. 일기도 일종의 사적 글쓰기다. 나는 일기를 쓰면서 카테고리에 금주이야기, 운동이야기, 독서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매일 글 감옥에 들어가서 글을 쓰는 것이다. 1.000개가 넘는다면 책이 나올 수도 있는 글이다. 매일 글을 적어가는 꾸준함으로 성공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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