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권 책을 써라> 양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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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나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 하고 싶은 말을 책으로 내라는 말이다. “어떻게 책을 내는데?” 라고 물어본다면 양병무가 쓴 <일생에 한권 책을 써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는 이 책 말고도 많은 책을 썼다. <주식회사 장성군>을 비롯해서 <논어 이야기><감자탕 이야기> 등 35권의 책을 쓴 작가다. <일생에 한권 책을 써라>는 공감 가는 부문이 많았다.

길을 막고 물어보라. 책을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생각대로 책을 내는데 꺼린다. 왜 그럴까 궁금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쓰기부터 되지 않는다. 글쓰기가 되지 않으니 책을 쓸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다. 책을 쓰려면 글쓰기에 자신이 있어야한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으니 책 쓸 일이 두려운 것이다. 사실 글쓰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일상에서 조금만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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