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청소부 밥 (저자 : 레이 힐버트, 토드 홉킨스)

소개글

책을 읽고 마음의 울림을 받은 책들을 독후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람마다 깨닫는 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공유하면서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한다면 자기 자신의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들의 독후감 혹은 서평을 읽는다는 것은 나의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새로운 시각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도 누간가의 새로운 시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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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혼자의 힘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낄 때가 있다.
혼자 고민해도 해결이 안되거나 내가 옳은 길을 간다고 생각할 때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봐 줄 수 있고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좀더 수월하고 올바른 길을 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그것을 또 다른 말로 멘토라고 부르기도 한다. 멘토를 통해서 우리를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런 멘토 역시 누군가의 멘티로서 이런 도움을 받고 성장을 해왔을 것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멘토와 관련된 책들은 많이 있다. 그만큼 세상에는 멘토의 존재가 필요하지만 찾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멘토는 꼭 훌륭하게 성공한 롤모델 같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이 책의 밥 아저씨처럼 주위에 흔히 계시는 평범한 사람일수도 있다.
‘세 사람이 지나가면 그 중에 반드시 스승이 있다’는 공자님의 말처럼 우리주위에 늘 멘토는 존재한다. 단지 그 사람을 스승으로 받아들이냐 안 받아들이냐는 것은 자기의 마음가짐에 달라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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