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자의 그릇 - 이즈미마시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
노인과 주인공은 대화를 거듭한 끝에 노인이 이렇게 말했다. 주인공은 겨우 100원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를 듣는 것에 당황한다. 왜냐하면 겨우 자판기의 따듯한 음료를 마시려고 주인공이 노인에게 100원을 빌렸기 때문이다. 노인은 주인공이 100원이 부족해서 자판기의 따듯한 음료를 마시지 못하는 것을 보고 100원을 빌려주었는데 주인공은 그 100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000원을 나중에 노인에게 갚겠다고 이야기한다. 100원을 빌려줬는데 1,000원을 갚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원금의 10배를 갚겠다고 하는 것과 같다. 비록 동전인 100원이지만 사소한 작은 금액을 1,000원으로 갚겠다고 이야기한 주인공에게 노인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데다가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참고 자료

없음